안녕하세요.
고려대 생명과학부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학점은 4.4/4.5이고요. 아직 휴학 경험은 없습니다.
인턴은 방학 때 1달씩 2번한 경험밖에 없습니다.
미국 석/박 통합을 지원할 생각이 있습니다.
현재 TOEFL이랑 GRE가 준비가 안되어있어 4학년 1학기를 휴학하고 준비를 할까 했으나 이곳의 여러 글을 보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4학년 1학기를 휴학하고 토플이랑 GRE를 만들어놓고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학교를 다닐 예정이었습니다만 휴학이 유학 지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과 지원 이전 학기에 휴학을 하면 좋지 않다는 글을 봐서 유학 준비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차라리 이번년도에 학교를 다니면서 토플, GRE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휴학을 해도 괜찮을까요? 만약 학교를 다닌다면 학부인턴도 1년 할 생각이 있어 이 두 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