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모든 학교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에 language proficiency를 입력하게 되어있어서 CV에는 해당사항을 따로 적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합격자 포스팅 보다보니 어떤 분들은 기초 언어 수업 들으신걸로도 basic이라고 쓰셨다기에, 혹시 쓰는게 더 도움이 될 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엄청 강점이 될 것 같으면 무조건 적었을텐데,
영어는 나머지는 괜찮은데 스피킹에 자신이 별로 없는 편이고,
학부때 주전공이 불문학이고 불어권 교환학생도 다녀왔는데 이제 너무 많이 잊어버려서...ㅠㅠㅠ 그걸 적는게 양심에 찔려서 그냥 비워뒀거든요.
2) 토론 패널 경험을 CV에 적으시나요?
RA 경험들은 있는데 제가 학회 발표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Academic Experience 항목을 따로 만들지 않고, work experience와 extracurricular activities 만들어서 RA 경험과 연구소 근무 경험을 적었습니다.
다만, 한 번 학내 BK 발표에서 토론 패널로 참여한 경험은 있습니다.
그런데.. 발표도 아니고 토론인데다가 토론 패널 경험을 덜렁 하나 적어놓으면 오히려 경험 부족인게 더 눈에 띌까 싶어 토론 패널 경험도 적지 않았거든요. 토론 패널도 적으시는 분이 있기에 어떤게 나을지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