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계열입니다. 이번에 참 많은 학교에 지원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주립대는 지원한 곳 중 80% 정도에서 숏리스트에 들은 반면,
사립대는 15% 정도만 숏리스트에 들고 나머지는 연락이 없거나 일찌감치 시스템리젝이네요. gradcafe를 보니 시스템리젝당한 데에서 비짓 인터뷰 진행했을 땐 다 미국국내학생이었다고 해요.
사립대가 돈이 많아서 국제학생한테 좀 더 관대할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가봐요..
확실히 현재 박사학생 봐도 유명사립대는 아시안이 많지 않은 것 같구요.
이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나요? 아님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