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게시판에 올리는게 맞는지 몰라 중복작성했어요)
선생님들꼐서는 박사 유학 준비는 보통 언제부터 시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석사 3학기이고 이번년도에 지원해서 내년 가을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너무 빡세네요,, ㅠㅠ
영어는 석사 입학전에 성적을 만들어놨는데, GRE 및 SOP 작성, 과 특성상 필요한 시험 및 서류 준비 등등 할 것이 정말 많은데
제가 일과 석사를 겸하면서 논문에 프로젝트까지 하고있으니까 정말 몸이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지금은 방학이라 일끝나고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해커스 다니면서 GRE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낙심중이랍니다.ㅎㅎ
과감히 이번년도에는 일과 논문에만 전념하고 석사 졸업 후 준비할까 생각도 하는데,,
그러면 석사 졸업 후 박사입학까지 생기는 약 1년반정도의 공백이 무섭기도하고,, (박사를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만들어 놓은 영어성적도 만료되니 또 쳐서 과연 다시 성적을 만들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다들 보통 언제쯤 박사 유학을 준비하시고 지원하시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