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알이 시험을 보면서 제가 갔던 시험장 후기들을 말해볼까 합니다
시험장 자체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점 참고바랍니다.
1. 마포 풀브라이트 지하1층, D룸?(잘 기억이 안남)
지하라서 건물 외부 소음(자동차 경적 소리 등)에 영향 받을 일이 없고, 조용했습니다
책상도 내가 겪어본 시험장 중에 가장 넓었다. 엎드려누워도 양 옆으로 자리가 넉넉하게 남습니다
한 방에 열명 정도 들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장실이 매우 좁고 이용 하기도도 약간 꺼려졌습니다
2. 역삼 메이플넥스
역삼역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야 도착한 것 같습니다
화장실이 깨끗한 편입니다
천장이 높은 편입니다
지하라서 외부 소음에 영향 받을 일이 없었습니다
대기실이 쾌적하고 넓었습니다
책상이 좁아서 옆사람 타자소리가 정말 잘 들립니다ㅠ
3. 잠실 SITC 서울 국제공인시험센터
사람이 정말 없는 편입니다
1층에 미니스톱, 4층이 시험장. 간식 사기가 좋습니다
시험장 중에서 가장 공간이 넓었고,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느 시험장에서도 주지 않았던 귀마개를 제공합니다
메이플넥스처럼 녹음장소와 시험장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녹음소리가 방해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