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여행 두번째 이야기!
저번에 소개해드린 포르투의 모습은 도우루 강 쪽의 모습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포르투가 작은 도시긴 하지만, 골목골목들이 너무 이뻐서
결코 작다고 볼 것도 작은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여행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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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포르투에는 '프란세지냐' 외에도 '에그타르트'가 정말 유명해요!
아마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 전역에서 유명한듯해요
비쥬얼 갑...인정해야 할 부분 같네요 ㅇㅅㅇ
정말 달콤하면서도 입에서 살살 녹는 이 아름다움..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칭찬합니다 ☆★☆
완성되기 전 에그타르트의 모습 ㅎㅎ
※이 카페 진짜 제 인생 아이스 카푸치노를 맛보게 해준 곳이에요 ※
(어느 가게를 가도 맛만 다를뿐 실.패.를 한 적은 없습니다!!)
먹거리 외에 '타일'도 참 유명해요!
포르투 필수 쇼핑 목록에 있는 타일로 된 기념품들~
부모님 특히, 엄마가 정말 이거사다주겠니?저거 사다주겠니? 부탁하실 정도로
어머님들 취.향.저.격 인 것 같아요! ㅋㅋ
타일로 된 쟁반이에요~
'볼냥시장'에서 8유로에 겟또 했슴다
색감도 이쁘고 짱!
바르셀로나에 ‘보케리아 시장’이 있다면,
포르투에는 ‘볼냥 시장’이 있어요
여느 시장처럼 과일 가게, 기념품 가게가 있어요
코르크로 된 기념품들도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포르투의 골목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역시 타일이 유명해서 그런지(무근본…)
건물 벽들도 타일로 만들어졌고 집마다 문 모양도 달랐어요
색깔들이 정말 다양하지 않나요 ~ ㅋㅋ
색감이 예쁜 것 같아요!
건물 내부에도 타일로
꾸며진 벽을 볼 수 있었어요
보통 사진을 걸어
놓는데,
포르투의 카페에는
타일그림?이 있네요 ★
각각의 집들도 분위기
있었지만
더 분위기 있었던
골목골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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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바가 생각나는...하늘이라고..당시 생각했습니다 ㅎㅎ
포르투 사진집을 내고 싶을 정도로
참 괜찮은 사진들이 많네요 (제 기준 ㅎㅎ)
더 보여드릴게 많지만
이번 포르투 이야기에는 에그타르트와 타일, 건물 내용으로
꽉 차 버렸네요~
다음엔
‘루이1세 ‘다리 윗부분을 걸었던 이야기
그리고
포르투의 전경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