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유럽에서 제일 제가 좋아하는 곳
영국 런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전 런던을 17년 2월 과 18년 1월 총 두번 다녀왔었어요~~
런던은 입국심사가 까다롭기도 유명한데
입국심사에서 보여줘야하는 서류는
런던을 빠져나가는 티켓이에요~~
입국심사에서 물어보는 질문들은
-몇일이나 머무냐?
-다음은 어디로가냐?
-직업이 뭐냐?
이정도만 물어보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런던에서 한인민박은
불법이기에 입국심사카드에 숙소를 절대 한인민박 적지말고 아무 호스텔 적으세요~~
런던에 도착하면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것은 교통카드인 오이스터 카드에요
(공항에서 구입가능!)
오이스터카드는 하루 일정량 이상의
요금을 사용하면 그때부터는 요금이
나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구입할때 보증금 5파운드를 받는데
나중에 보증금과 카드잔액은 환불 받을 수 있어요!
런던에서 유심은 쓰리심과 EE유심이
있는데 이 두 유심은 런던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국가들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유럽여행시에 많이 쓰이는 유심이에요!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게 편하고 싸니까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들고가세요!
숙소는 애스터 빅토리아 호스텔 이랑 제너레이터 호스텔을 이용해봤고
애스터 빅토리아 호스텔의 특징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도는 24번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있다!
-낡았다..
-싸다..
-무료로 조식을 제공해준다!
제너레이터 호스텔 특징
-런던에서 유럽 본토로 넘어가는 기차탑승역인 킹스크로스역 근처에 있어서 이동이 편하다!
-역 근처라 사기꾼이 있다
-대기업이 관리하는 호스텔이라 규모가 크고 보안도 좋고 깨끗하다!
-조식은 유료..
*개인적으로 제너레이터 호스텔 추천!
보통 런던은 식비랑 숙박비가 비싸서 아침 저녁을 제공해주는 한인민박도 좋아요!
단 시설은 그렇게 좋지는 않을거에요..
런던은 음식이 맛 없기로 유명한 도시에요~~
그래도 제가 가봤던 맛집을 알려드리면
버거앤랍스타 랑 플랫아이언 이에요!
버거앤랍스타는 랍스타롤이 주요 메뉴인 식당이고 그래도 저렴하게 랍스타를 맛볼 수 있어요!
플랫아이언은 10파운드(15000원) 스테이크로 유명한 곳이에요~~
*양은 좀 적어요ㅠ
이외에도 미국 3대버거인 파이브 가이즈,난도스 등 맛집은 많이 있어요!
*런던의 물가는 엄청 비싸요..그래서 경비를 아끼려면 직접 요리해 먹거나 테스코에서 하는 행사 를 활용하는게 좋아요!
런던 사기수법
-킹스크로스역에서 사복경찰이라면서 여권을 요구하면 무조건 같이 경찰서 가서 확인하자고 하기!
-런던은 유럽내에서 치안이 좋은편인데 소매치기는 자주 발생하니까 조심!
-거리에 저런 예술가들이 보이는데 같이 사진찍으면 돈줘야해요~~
런던의 물가는
-한국보다 엄청비싸요..
그래도 마트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하니까
경비 아낄려면 마트 자주가세요~~
보통 런던 하루 경비(숙박+교통+식비)
=13~15만원!
2편에서는 새해불꽃놀이,프리미어리그,관광지 등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