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김뿌꾸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상해 핫플레이스 콜롬비아 서클에 갔다왔어요
3호선 옌안시루 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상해 서가회 이케아는 여기서 2 정거장 정도 더 가면 됩니다.
상해 콜롬비아 서클은 1924년에 지어졌고 해군들을 위한 수영장이었어요.
현재는 카페와 식당, 펍 등이 있는 장소로 바뀌었어요
수영장이기는 하지만 현재 수영은 할 수 없어요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어서 치안도 잘 되어있는 느낌이에요
수영장 주변으로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저는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주말에 가면 더 많을 거에요
중국인들도 인스타 느낌의 사진을 좋아해서 이런 장소에는 빠지지 않아요
이 수영장만 딱 있는 게 아니라 주변에 카페랑, 팝업 스토어 등등 뭐가 많아요
날 좋을 때 가서 카페에서 놀다가 수영장 쓱 둘러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해에서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할 계획이 있다면 한번 가보세요
위챗에서도 자주 보이고 블로거들도 많이 다녀가는 장소에요
상해 서가회에서 학교를 다니신다면 콜롬비아 서클이랑 더 가까워요
이상 상해 sns 핫플레이스 콜롬비아 서클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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