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현지취업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Master of Public Policy 또는 Master of Public Administration를
전공할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백업 플랜으로 미국 기업들에 현지취업을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이 MBA가 아닌 MPP/MPA로 일반 기업에 현지취업하는 것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지 궁금하다보니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국내 대기업 약 10년차 직장인이며,
주로 신사업개발 분야의 일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영어는 원어민은 아니지만 외국생활을 오래했고 외국회사랑 업무할 일이 많다보니
현지취업에 큰 문제는 안될 것으로 생각되는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P.S. 이 게시판이 MBA들을 위한 것임은 알지만, 아무래도 다른 분들에 비해 현지취업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실례를 무릎쓰고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