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시간 나신다면 한 번씩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95년생, 한양대학교 상경계열, 3.51/4.0, 마지막 학기 휴학생 ( 현재 세컨티어 컨설팅펌에서 첫 RA 중입니다. )
어학은.. 공부 따로 하지 않고 본 TOEIC 970, 토스 Level7 이 있습니다. (토종 한국인)
우선적 커리어 목표는
Plan A : MBB 전략컨설팅
Plan B : 세컨티어 전략컨설팅 -> 빅포 전략컨설팅
Plan C : 대기업 전략기획팀
입니다.
Plan A의 경우 MBA를 Optional 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B와 C의 경우에는 MBA 진학 후 (M7-Top16) 다시 MBB Seoul 리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부 감안, 쉽지 않은 목표임을 알고 있기에 빅데이터 쪽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 제 개인 공부 + 팀과 빅데이터 분석 대회 수상 목표 )
빅데이터를 '이해한' 전략컨설턴트로서, 전문 빅데이터 인력과 전략컨설턴트 사이의 Bridge역할을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주위 선배들이 입사 후 출근 사이 기간 동안 GMAT (유효기간 5년이기 때문) 을 공부해놓으라는 조언은 간략하게 들었습니다.
진로에 관해 미리미리 고민을 사서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선배님들의 지혜나 노하우를 General하게 듣고 싶어 글 남겼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