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간이 많이 들어도 틀린 문제들은 꼭 오답노트를 해요ㅎㅎ
그렇다 보니 오랜기간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오답노트가 벌써 2권째더라구요...ㅎ
저는 문제 풀 때 문제지에 표시를 잘 안하면서 풀어요
어차피 실전시험볼때 모니터를 쳐다보고 체크하면서 풀 수가 없잖아요ㅠㅠ
그렇기 때문에 책에는 틀린 표시만 아주 작게 해두고 오답정리 따로 해두니까 거의 새책이랑 가깝더라구요ㅎㅎㅎ
책 다 풀면 바로 다시 풀 수 있어서 좋긴한데 오답표시를 다시 정답표시로 할때 너무 기분이 좋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가 하고 있는 오답노트 방법은 우선 문제와 페이지를 적어두고 오답도 같이 써줘요
그리고 왜 오답을 선택하게되었는지, 왜 틀린건지, 또 왜 정답인지? 이렇게 나열하면서 파악하고 있어요.
이렇게 몇번 반복하다보니 확실히 실수는 줄는거 같아요!
가끔씩 문제를 잘못 읽으시거나 단어를 착각해서 실수하시는 분들한테 완전 강추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