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피킹 점수는 발음 억양 유창성이 중요한거 같네요
미국에서 4년정도 살아 영어는 준 네이티브입니다..
2주정도만 빡공하고
토플 1/4에 중학교 이후로 처음 봤는데 스피킹 27 나왔네요
사실 20점만 나와도 되는 상황이라 공부를 거의 안했거든요
유튜브에 있는 액츄얼 스피킹테스트 한 세개만 풀어보고 시험 봤는데
어버버 하기도 하고 독립형때는 예시도 한개만 들고
통합형은 렉쳐중에 단어 하나가 발음이 안돼서 5번인가 다시 말하고 그래서ㅋㅋ
20초반이나 20도 안나올 줄 알았는데
전 영어가 아직 발전을 못해서 미국 10대 영어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단어 쓴것도 없고 그냥 평소 미국에서 선생님들한테 말하듯이 했더니 물론 논리같은것도 많이 딸렸죠
근데 그냥 발음 억양 유창성 이 세개로 27점 나왔네요
만약 점수가 20점을 넘지 못하시는 분들은 일단 발음 억양부터 많이 연습하시면 기본적으로 점수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많은 한국사람들이 본인 영어 발음이 좋다고 착각하거나 콩글리쉬가 영어권에선 정말 이상한 말들인지 잘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요.. 솔직한 제 토플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