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서 한 2-3년 정도는 집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커뮤니티 스쿨 갈려고 해도 토플 점수가 필요해서 목표점수: 최소 80점 ( 스피킹 27점 포함 ) 토플을 시작 할려고 합니다.
돈낭비긴 한데 정확한 저의 영어 실력이 궁금해서 집앞에서 토플 봤었는데 45점 8점 12점, 15점 ,10점 나왔어요
10년전 토익만 공부했었으니까 그냥 지금 치면 토익700대 정도 (리스닝450 리딩 250-300 대 정도) 딱 그정도 수준 인데
최근에 온라인으로 토플책 파랑,빨강,주황,보라색 구매 했는데.. 특히 리딩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언어감각이 좀 없는편 입니다. )
베이직,인터미디어트는.. 아마존에 팔지 않아서... 부득이 하게어려운 책을 샀는데
이게 시험이 절대적으로 만만한 시험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한 12시간 해도 1년안에 다 못볼것같은 양이더라구요...
템플렛? 무조건 외워야한다던데 보통 학원에서 제공하는 템플렛을 외운다고 하던데.. 저는 학원을 갈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요..
책에 보니 듣기는 필기? 자신만의 기호를 만들어서 노트테이킹 해야한다고 ..
이 시험도 약간의 스킬은 있는것 같긴 같더라구요...
핸디캡 외국인의 라이팅 첨삭이 별 도움이 안돼는거 같아요 라이팅에 필요한 문법중 전치사,접속사, 명사절 ,특히!!!!tense(시제)!!!, 특히 취약한데 제대로 피드백 설명과 개선해 줄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해커스토익 인강도 들어봤는데 객관식 문제는 맞추나 라이팅은 개선이 안도ㅐ고..
모든지 학원공부에 익숙했던터라.. 왕초보 실력으로 보통 공부 플랜을 어떻게들 짜고 시작하시는지요??
토익은 무조건 양치기만 하면 기본 800대는 보장이라 거의 20년전엔 양치기로 영어 공부를 끝냈는데 ...
토플도 양치기처럼 무식하게 해도 성적이 보장되는 시험인지요??? 나이먹은 아줌마가 공부를 시작할려니 감이 없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올려 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