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근 얼리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요
사람들이 얼리로 넣으면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 정말 점수가 낮아도 정시떄보다 더 쉽게 대학에 붙을수 있다는건가요??
물론 저도 통계상 얼리 확률이 정시확률보다 훨신 높을걸 압니다만 (뭐 예를 들어 정시가 10프로라면 얼리는 2,30프로?)
그건 얼리 넣는 애들 자체가 11월 전에 다 준비가 되 있고 점수가 높은애들이기 때문 아닌가요?
실제로 얼리붙는 학생들의 평균 SAT는 정시붙는 학생들의 SAT보다 높은걸로 어디서 본거 같은데
지원하는 학생들 수와 질이 다른 상황에서 두 어플리케이션방법을 비교한다는게 무리 아닌가요??
실질적으로 얼리에 넣었을떄 학교에 들어가기가 더 쉬운건지
그런 경험담이나 혹은 아는 스토리 있으면 댓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