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어학연수를 하고있는 학생인데요
한국에서 대학교를 재학중에있습니다.
예전부터 유학을 어느정도 생각했었지만
집안 사정과, 아버지의 반대로 항상
생각만 해왔는데
몇일전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편입을 해보라고 전화가 오셨네요..
아버지 친구분계서 수니 빙햄턴에 교수로 계셔서 이야기해보시더니 긍적적으로 바뀌신거 같아요.
빙햄턴을 알아보시라고 하시네요:
조금 늦은감이 있으나 한번 준비해 보려고합니다.
내년 Spring 학기를 목표로..신입학이 spring 학기가 안된다면 일단 fall이라도..
사실은 군복무당시 여러가지로 알아보았는데
SAT는 당연히 준비하기 좀 힘들고해서
PENNSTATE 나 U W 를 꿈꿧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1지망을 빙햄턴으로 하되(학교순위나 여러가지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학비가 가장 중요하죠..)
PENNSTATE랑 UW도 한번 준비해보려고합니다.
편입을 생각했으나
제가 1년 반만 끝냈습니다 즉 3학기..
그리고 학점이 굉장이 좋지않습니다. 학고도 한번 받았고..
그래서 아무래도 힘들꺼 같고
많이 대학교를 다니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고, 반면 제 고등학교 내신은 우가 2~4개 빼고 다 수인것을
감안해서..
한번 신입학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우선 제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우선 International freshman이 SAT를 필요로 하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
어떤양식을 준비해야하고 도대체 뭘 준비해야하는지 도무지 감이 안옵니다.
어떤분이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실수 있으십니까?
예전에 알아봤을때 무슨 에세이도 써야하고 뭔가 벅찬것들이 많이있었는데..
인터네셔널 스튜던트를 위한 양식이 따로있었고...
지금은 잘 찾지도 못하겠네요.. 너무 정신도 없고.
아 물론 성공 가능성도 너무너무 알고싶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희박한 가능성에 시간을 내리쏟아붓기가 부담되네요.
그리고 제가 지금 캐나다에서 ESL을 듣는 중인데
TOFEL대신 여기서 받은 서류같은걸로 대처가 안될까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참
정보수집중에 스텐리플렙이라는 제도를 발견했는데...
아시는분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