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때문에 정말 가고팠던곳 얼마전에 포기하고 싼데 알아보고 있는데요
초이스가 cc아니면 이름없는 university입니다..
어디를 가건 가능하면 1-2년안에 편입을 할거지만 왠지 시작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일단 cc는 좋은점이 끝마치기만 하면 주안에 있는 주립대로 transfer 무조건 gurantee에요. 물론 학교마다 gpa requirement있지만 완전 free pass에요 (대부분 2.0-2.7)
그리고 4년제는 먼저 집에서 가깝고..ㅋㅋ 명성은 별로지만 최근들어 지원 같은거 많이 받아서 수준도 올라가고 시설이 상당히 좋아요.. 그리고 주립대가 아니라서 학비도 cc랑 많이 차이도 그렇게 안나고요... (머 둘다 out of state tuition이게에 ㅜ)
학비는 다 제가 벌어서 내야 되기 때문에 더 고민 되네요.. 선택권이 저한테 있으니까.....;;
돈 아끼고 실속 챙기면서 cc를 다니느냐 아님 어차피 학비목적으로 벌고 있는 돈.. 좀 더 내면서 4년제에서 시작하느냐..
어느게 더 현명할까요.....
어차피 편입할거면 ccㄱㄱ 라는 조언해주는 사람도 있었고 저도 동의는 하지만 한번도 cc간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망설여지네요 ㅜ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아님 없으셔도 다양한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