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도 긴 아쉬움이 많은 입시가 끝났네요! 어셉은 세이프티만 되고 타겟과 리치는 줄줄이 다 떨어졌어요 코넬 웨잇리스트 받은건 감사하긴 하지만 역시 인터내셔널에 장학금 신청은 하늘의 별따기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합격한 학교 중 실질적으로 등록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장학금을 주는 학교는 뉴욕의 bard college와 테네시의 rhodes college 두 군데인데요, 두 학교 다 한국인이 많은 학교가 아니어서 정보가 정말 없네요 혹시 재학중이시거나 건너서라도 학교에 대해 들어보신 분 계시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또는 그냥 아무런 정보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