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에 이방에 들어왔는데, 중화권 (홍콩/싱가폴 등) 대학 관련 글이 넘쳐나서 놀랐습니다.
제가 15년전 학부 신입학 들어갈 때만 해도,
대부분의 유학 준비생들이
SAT 열심히 준비해서, 미국 20권 안의 대학 (top30까지) 들어가려고 인생 걸고 공부하곤 했었는데,
미국 못가면, 영국쪽 학교로 가는 사람들도 좀 있었구요.
아니면 호주나 캐나다 정도?
(중국은 아예 중국어 쓰는 국가니까 빼고요)
근데, 지금 중화권으로 유학가는 사람들이 왜이리 넘쳐나는 건가요?
유학은 가고 싶은데, 학비가 많이 싸서?
그리고,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대비 입결에서 어느정도 급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