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02.14 |
저라면 시어머님하고는 다음에 가는 것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할거 같긴합니다...ㅠㅠㅠ
솔직히 학교 방문이라서 정말 정신없을거 같은데 계속 챙겨드리기도 어려울거 같구요 ㅠ 시어머니도 힘들어하시지 않을까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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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02.07 |
같이 모시고 가서 예비신랑이 어머니께 하는 행동, 어머니가 예비신랑에게 하는 행동 모두 꼼꼼히 살펴보시고 오세요
두분이 다정하고 글쓴님도 항상 챙기신다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에서도 사랑받으시면서 사실테고, 남대하듯 대하시면...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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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02.02 |
저라면 이번에 어머니 모시고 다녀와서 책잡힐 일 없이 당당하게 행동할거 같네요 그리고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됬을때는 이번의 일을 말하면서 그때 잘 모시고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좀 힘들 수 있겠다는 식으로 어느정도 거절할 명분이 생길수도 있을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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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01.31 |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어차피 5-6월에 함께갈거라면 이번에는 두분이서 먼저 방문해 둘러보면 좋을 것 같은데...ㅠㅠㅠㅠㅠ 첫방문이라 신경쓸 게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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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1.27 |
엄마와 같이 가는 건 괜찮을 수 있지만 예비신랑 말은 걸리네요
“엄마와 함께 좋은 사이인데 쓰니 때문에 밀어내야 하는게 불편하다” 새 가정을 이루면 원래 가정과는 조금 멀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쓰니님은 쓰니님 말대로 한국에 가족을 두고 남편 유학을 위해 많은 걸 두고 가는 것인데요. 예비신랑이 결혼할 마음가짐이 된 것인지 조금 눈여겨 볼 필요는 있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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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01.25 |
유학 나오시면 죽어라고 둘만 보고 살게될텐데 조금 불편하고 싫어도 이번에는 어머님하고 같이가세요.. 아직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남자친구입장에서도 둘만 가겠다고 할 정당한 이유가 없고, 님이 어머님 불편해서 어머님 놓고 가겠다고하면 그걸 모르게 되실수가 없죠.. 책잡히기만 할것같아요.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모르는게 결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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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