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112.169.xxx.xxx
06.11
진짜 내 맘에 맞는 룸에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인 듯 해요..ㅋㅋㅋㅋㅋ 저는 1학년때 나름 친했다고 생각하는 친구랑 기숙사 룸메가 돼서 생활했는데 한학기도 끝나기 전에 싸우는 바람에 한번에 멀어지게 되었답니다ㅠㅠ
답글 수정 삭제
.. 221.148.xxx.xxx
06.03
그런건 바로바로 말하고 서로 조율을 해야 안싸우고 잘 지낼 수 있더라구요ㅋㅋ 저도 처음엔 어색했는데 차라리 말하니까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
답글 수정 삭제
그나마 172.58.xxx.xxx
04.07
그나마 합의가 가능한 문제면 다행이죠.
대학 첫학기에 만났던 룸메는 밤마다 코를 미친 듯이 쳐골아대서 수면 부족으로 뒤질 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라 하고 싶어도 애초에 그 놈 생리현상이니 딱히 고칠 방법도 없고.....
RA도 알고 있었는지 시험 전날에는 lounge 에서 자도 딱히 뭐라 안하더군요.
답글 수정 삭제
뱃살 125.137.xxx.xxx
04.01
저는 룸메가 저랑 성향이 완전 반대라 힘들었던 기억이..룸메가 엄청 외향적인성격이라 통화도 자주 하고 혼잣말도 엄청 많아서 같이 있다가 불편한 적이 많았어요. 좋은 룸메 만나기가 참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답글 수정 삭제
저도 211.63.xxx.xxx
02.09
룸메때문에 속으로 끙끙 앓다가 진짜 용기내서 불만사항을 말해봤더니 생각보다 쿨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잘 이야기해서 개선방안도 찾고 잘 해결됐습니다ㅎㅎㅎ
답글 수정 삭제
저도 175.208.xxx.xxx
01.04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맞는게 없는 룸메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서로 좀 조율하려고 노력해봤거든요? 근데 그럴수록 더 싸우는거에요 그래서 그 뒤에는 이제 같은 방을 쓰지만 거의 모르는 사이처럼 지냅니다 아예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러니 차라리 맘편하더라고요
답글 수정 삭제
ㅇㅇ 59.9.xxx.xxx
12.29
이게 말을 해도 고쳐주고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고 그냥 한번 듣고 흘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나 그런 말 들은 적 없는데??나 원래 이렇게 살았는데?? 그럼 그냥 혼자살지 정말...ㅠㅠ맞추려는 의지가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룸메 성격이나 타입을 한번 살펴보세요
답글 수정 삭제
비미 59.23.xxx.xxx
07.28
저도 룸메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있어요.. 홍콩 룸메이트였는데, 막 청소를 안한다거나 안 씻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잡동사니랑 물건이 엄청 많은데 그걸 안치우고 쌓아둬서 방이 너무 비좁아서 한 소리 했던 기억이.. 그러고 어색해짐ㅋ
답글 수정 삭제
석사가능할까 109.246.xxx.xxx
07.26
아 완전 격공 합니다
중국애들이랑 같이 살고 키친 쉐어중인데
밥같이 먹을 때 마다 환장합니다
밥먹는데 트름 꺼억 꺼억 장난 아니구요
식재료가 밑에 있는데 그 위에서 손씻고 말도 아닙니다
답글 수정 삭제
ㅇㅇㅇ 175.213.xxx.xxx
07.25
예전에 이상한 룸메 만난적이 있던 적이 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첫만남에 생활규칙을 정합니다.

청소나 생활적인 부분을 첫만남에 규칙을 정하니 싸울 일도 없고

오히려 서로 배려하면서 생활하니 싸울일도 없고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답글 수정 삭제
저는 59.23.xxx.xxx
07.25
저는 좋은 룸메만나서 이런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었는데 의외로 룸메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ㅠㅠ
답글 수정 삭제
아이구 14.32.xxx.xxx
07.25
룸메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한번 얘기를 해볼까봐요
답글 수정 삭제
222 121.170.xxx.xxx
07.25
맞는 룸메 만나기가 쉽지는 않던데 서로 맞춰가는게 중요해요ㅠㅠ
답글 수정 삭제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닉네임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