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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8.xxx.xxx
06.03 |
그런건 바로바로 말하고 서로 조율을 해야 안싸우고 잘 지낼 수 있더라구요ㅋㅋ 저도 처음엔 어색했는데 차라리 말하니까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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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172.58.xxx.xxx
04.07 |
그나마 합의가 가능한 문제면 다행이죠.
대학 첫학기에 만났던 룸메는 밤마다 코를 미친 듯이 쳐골아대서 수면 부족으로 뒤질 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라 하고 싶어도 애초에 그 놈 생리현상이니 딱히 고칠 방법도 없고..... RA도 알고 있었는지 시험 전날에는 lounge 에서 자도 딱히 뭐라 안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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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125.137.xxx.xxx
04.01 |
저는 룸메가 저랑 성향이 완전 반대라 힘들었던 기억이..룸메가 엄청 외향적인성격이라 통화도 자주 하고 혼잣말도 엄청 많아서 같이 있다가 불편한 적이 많았어요. 좋은 룸메 만나기가 참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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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11.63.xxx.xxx
02.09 |
룸메때문에 속으로 끙끙 앓다가 진짜 용기내서 불만사항을 말해봤더니 생각보다 쿨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잘 이야기해서 개선방안도 찾고 잘 해결됐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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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75.208.xxx.xxx
01.04 |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맞는게 없는 룸메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서로 좀 조율하려고 노력해봤거든요? 근데 그럴수록 더 싸우는거에요 그래서 그 뒤에는 이제 같은 방을 쓰지만 거의 모르는 사이처럼 지냅니다 아예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러니 차라리 맘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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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59.9.xxx.xxx
12.29 |
이게 말을 해도 고쳐주고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고 그냥 한번 듣고 흘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나 그런 말 들은 적 없는데??나 원래 이렇게 살았는데?? 그럼 그냥 혼자살지 정말...ㅠㅠ맞추려는 의지가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룸메 성격이나 타입을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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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미
59.23.xxx.xxx
07.28 |
저도 룸메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있어요.. 홍콩 룸메이트였는데, 막 청소를 안한다거나 안 씻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잡동사니랑 물건이 엄청 많은데 그걸 안치우고 쌓아둬서 방이 너무 비좁아서 한 소리 했던 기억이.. 그러고 어색해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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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가능할까
109.246.xxx.xxx
07.26 |
아 완전 격공 합니다
중국애들이랑 같이 살고 키친 쉐어중인데 밥같이 먹을 때 마다 환장합니다 밥먹는데 트름 꺼억 꺼억 장난 아니구요 식재료가 밑에 있는데 그 위에서 손씻고 말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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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175.213.xxx.xxx
07.25 |
예전에 이상한 룸메 만난적이 있던 적이 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첫만남에 생활규칙을 정합니다. 청소나 생활적인 부분을 첫만남에 규칙을 정하니 싸울 일도 없고 오히려 서로 배려하면서 생활하니 싸울일도 없고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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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