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ㅏ 24.6.xxx.xxx
10.16
제가 볼 때는 어디를 가냐 한국인이 많냐 적냐 문제가 아니라,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얼마나 자신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학생들한테 다가가고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깡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한국인 가장 많은 씨씨 다니고 있는데, 하루종일 영어만 쓰고 매일 집오고
한국인 피한 거 아닌데, 어느새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만 있네요.. 참고하시길..그리고 한국인이 많다는 곳은 웬만하면 규모가 큰 씨씨고 그만큼 더 기회도 많습니다(클럽 활동 , 여러 컨퍼런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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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1.217.xxx.xxx
10.08
오히려 한국사람 없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한국사람을 피해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참에 그 나라의 문화에 완벽적응하는걸 목표로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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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173.72.xxx.xxx
10.06
밑분 말씀대로 캘리포니아 베이에리아나 엘에이, 샌디에고에 비해 적은거지 없지는 않습니다. ㅋㅋ 한국 사람 없는 곳이라고 말하려면 정말 노스 다코타 아이다호 아칸소 이런데 가셔야죠. 한국인들 찾으면 다 있는 곳이기 때문에 걱정하실거 없어보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만해도 산타바버라 다니는 한국분 있음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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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21.140.xxx.xxx
10.04
요즘은 뭐 한국인이 학교에 없는 것뿐이지 솔직히 지역사회에는 한국인이 없는 곳이 없는 편이라서 학교에선 혼자 한국인이라도 동네 주변에서 한국인 친구를 만나는 것을 어렵지 않을거라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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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1.xxx.xxx
10.01
아니요, 저는 사실 한국인 많은 곳에서 유학했었는데 차라리 한국인 없는데서 유학생활하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각각 장단점이 있긴 하겟지만 그래도 이왕 유학간거 가서 영어도 많이 배우고 오면 좋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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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3.xxx.xxx
10.01
한국인도 한국인인데, 타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얼마나 열려있는 분위기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외지인이 없는 동네는 아무래도 지내기 힘들더라구요. 외로운 것도 외로운 거고, 음식부터 생활까지 이래저래 차이 나는 부분이 생기고 그걸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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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xxx.xxx
10.01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ㅜㅜ 저는 아이와 함께 가는 거라 영 마음이 불편하네요. 아직 이민까지는 확정이 아니기도 해서 한국인 없는 환경에서 아이가 자라면 혹시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적응 못 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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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11.217.xxx.xxx
10.01
처음에는 물론 적응 문제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ㅜㅜ 사실 그건 한국인이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지만 심적으로 좀 더 불안한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조금만 용기 내고 노력하시면 또 다른 네트워크가 생겨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섞이고 말부터 문화까지 많이 알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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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121.140.xxx.xxx
09.30
아무리 한국인 없다해도 캘리포니아는 어딜가나 다른 주에 비하면 엄청 많은겁니다.
제가 지금 한국인 정말 없는 곳에 사는데요(학교 통틀어서 10명정도)...
일단 외로움이 상당히 크구요...한국음식 못먹는게 많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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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루 59.10.xxx.xxx
09.30
정말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외국인들과 잘 어율리고 다니면 정말 영어실력 많이 늡니다. 다만 어딜가나 한국인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만약에 외로움타거나 의지하고 싶은 마음 생기면 아무래도 한국 사람을 찾게 되더라고요. 윗분들 말처럼 한국음식이 젤힙듭니다. 이무리 패스트 푸드 좋아한대도 김치나 국물없이 매일 아침점심저녁을 빵 햄버거 피자 핫도그 등등 먹으면 정말 한국음식이 그리워지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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