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연구해보고 싶은 질문이 생겨 대학원에 진학한 케이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 학점이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전공에서 리서치로 뛰어난 학교들 TOP10에만 지원하였고, 인터뷰를 꽤 많은 곳에서 보았습니다. 석사란 짧은 기간 동안 연구 경험 + 결과를 최대한 많이 내려고 했고, why academia, why research, why this program이란 질문에 저의 명확한 동기 부여를 담아 SOP, CV를 작성하였습니다. 연구 경험 덕에 인터뷰 오퍼를 받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GMAT, TOEFL 같은 경우에는 학원을 활용하여 각 시험마다 2개월 시간을 잡고 단기간 고득점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GRE는 단어 외우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GMAT을 처음부터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시험과 핏이 잘 맞아 고득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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