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 합격하여 지난주에 학교 결정하고 accept 했습니다.
이제 visa 신청하라고 학교에서 메일이 와서 form을 작성하던 중 문제가 생겼는데요.
비자 신청 form에는 저에 대한 1년 간의 총 등록금+생활비 추정비용(대략 64k) 이 계산되어 나오고
이를 제가 충당할 수 있는지를 증명해야 하는데요.
저는 풀펀딩(tuition cover, health insurance, stipend)을 받았고,
풀펀딩을 받은 사람은 이 추정비용을 본인이 받게 되는 stipend + 35k 를 계산하여 64k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 추정비용이 맞아야 다음 작성단계로 넘어갈 수 있고요.
그런데 제 stipend로 계산했을 때 추정비용 미니멈인 64k에 아주 약간 못 미치는 금액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없는데요.
이럴 경우에 stipend 추가가 되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행정처리로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요..
학과에 문의를 해보긴 했습니다만,
다른 분들께서도 이런 경우가 있으셨는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