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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국제화 시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언어이며,
취업이나 진학을 비롯하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으로 요구되고 있다.
때문에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들부터 직장인들 까지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영어권 국가인 호주는 매우 선호되는 어학 연수지 중 하나 이다. 호주로 어학
연수를 갔을 때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그리고 타 국가들과 비교
하여 어학연수지로서 호주가 가지는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호주의 어학연수
과정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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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학연수의 개요 |
호주는
교육수준이 이미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에게 제정적인
면으로도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적인
호주 특성으로 인해 수십 년에 걸쳐 많은 이민자들에게 영어 교육을 실시해
왔다.
호주는
제2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육에 선두주자로 간주되어 왔고 호주의 영어교사들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최대한 빨리 향상시키기 위해 보다 혁신적인 교수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주
영어 교육의 명성 때문에 더 가까운 영어 사용 국가들을 제쳐놓고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많은 학생들이 호주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
호주
어학연수의 장점 |
호주의
모든 학교들은 연방 정부에 의해 질적 수준이 엄격하게 관리, 유지 되어
교육의 질이 높다.
범죄가
적은 나라이며 거대한 대륙에 인구는 1900만 정도로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다.
방대한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호주 영어는 지역차이가 없다.
한국과
호주 사이에 시차가 거의 없다.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 방학 중에는 풀타임의 외국인 학생의 취업을 허용한다. |
호주 어학연수
과정 종류 |
영어연수센터들은
다양한 영어훈련과정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학생들은
물론 보다 세련된 영어실력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도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과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이 있다.
- 일반영어과정(General English)
- 중. 고등학교 진학 목적의 과정(English
Preparation High School)
- 대학 진학 학문을 위한 영어과정(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 비지니스 영어과정(English for
Business)
- 방학 단기 어학연수과정(Vacation
Study Tour)
-
시험대비과정(Preparation for International
English Ex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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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는 사설, 대학 내 사설, 대학 부설
연수기관 등 다양한 종류 어학기관이 존재하며, 그만큼 어학연수 기관과 과정에의 선택
폭이 넓다. 어떤 학교를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없으면 준비과정의
처음부터 헤매기 일쑤다. 학교를 결정할 때에는 학교의 시설, 강사진, 연수 프로그램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어학연수를 떠나서 현지에서 연수
과정에 대해 만족할 수 있도록 학교 결정 시 꼭 점검해 보아야 할 사항들과 학교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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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진의
수준 |
학교가
학비가 저렴하거나 수준이 낮은 학교 일수록 강사의 연봉이 적으며, 경력이 오래
된 사람이 적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강사가 많으면 수업의 질에 대해 의심해 보아야 한다.
우수한
학교 일수록 강사의 수준이 상당히 높으며, 아주 오랜 경험을 갖추고 있는
강사가 많다.
- 학교 측에서 강사 분들에게 제공하는 복지 정책이
잘 되어 있어 이직률이 아주 적고 대부분 Full-Time 강사로 구성된다.
- 이런 강사의 경우는 학습 분위기를
잘 리드하여 학생들이 재미 있어하고 학습 능률이 오르고 잘 따라오도록
활기찬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련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학교시설 |
강의실
면적, 어학실습실, 도서실, computer room의 존재여부 및 그
수준, 휴식시간 중 쉴 수 있는 라운지, 시청각 시설 등 강의에 필요한
장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 여부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모든 시설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
프로그램
수준과 완성도 |
개설된
프로그램이 다양할수록 선택의 기회가 많다.
일반영어과정,
대학진학준비과정, TOEFL, TOEIC, IELTS, 캠브리지
준비반 등의 시험준비과정, 비즈니스 영어과정, 영어교사 준비과정(TESOL),
Intership 과정, 컴퓨터영어과정, 스포츠영어과정 등 영어학습에
관련된 대부분의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학교
규모 |
학교에
따라 학생 정원이 아주 많은 대규모의 어학교가 있는가 하면, 소규모의
가족적인 분위기의 학교도 있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학교 일수록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고 레벨이 세분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생의 경우 많은 것을 찾아서
다니면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적합하다.
- 규모가 큰 학교의 경우 강사의 세심한 배려와 신경을
덜 받고 학생간 교류가 적을 수 있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규모가
작은 학교의 경우 유대 관계가 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해
주는 분위기가 잘 조성이 되어있다.
- 학생 본인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빨리 해소 할 수
있으며 학생간 유대 관계도 깊을 수 있다.
- 소극적이거나 정적이고 가족적 분위기를
선호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
특별활동
프로그램
제공 여부 및 수준 |
우수한
학교들일수록 방과후나 주말에 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설해 놓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영화
및 문화재 관람, 스포츠 활동, 캠핑,, 사회봉사,관광, 현지 대학생과의
교류 프로그램, 캠핑, 관광 등 상당히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참가비가 없거나 있어도 아주 적은 금액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면 할수록 그 만큼
얻는 것도 많아지므로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이 좋다.
-
대학 부설 어학교의 경우 여가프로그램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한
달에 한 두 번인 경우가 일반적이며, 우수한 사설어학교의 경우
연중 거의 매일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
각 국가별
학생 비율 |
각
국가마다 국적 구성 비율은 지리적 특성과 사회적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
호주의 경우 50% 이상의 동양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인
비율은 10-20% 이내의 학교가 많이 있으므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유학경험
학생들의 평가 |
자신이
선택한 학교를 다닌 학생의 평가만큼 정확한 정보는 없을 것이다.
대다수가
훌륭하다고 평가한 학교는 역시 우수한 학교이며, 반대로 대다수가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학교는 분명 문제가 많은 학교임에
틀림없다.
같은
학교라도 학생에 따라 지나치게 긍정적이거나 지나치게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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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부설
영어연수센터 |
호주에는 39개의 대학교가 있으며, 이 중 36개는 국립대학교이고 대부분의 대학교에도 부설 영어연수센터가
있다.
- 대학교의 다양한
부대시설(도서관, 학생식당, 스포츠센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호주 현지 대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대학교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아카데믹 과정에 중점을 둔 코스가 많다. |
직업
기술 전문대학
(TAFE/Private
College) |
TAFE으로
알려진 주립 기술 전문대학과 몇몇 사립 기술 전문대학이 자체 부설 영어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대학보다 규모는 작지만 캠퍼스 부대시설을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학비는 대학교 부설보다 저렴하다.
- 직업 교육을 위한 영어준비과정이 많아서 직업 기술
전문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 개강 일은 보통 한 달에
한 번 있다. |
사설
영어학교 |
호주의
사설 영어 연수기관은 높은 질적 수준과 시설, 우수한 강사진과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 영어 전문 교육기관이므로 프로그램과 레벨이 다양하고
대학교, 전문대학 부설에 비하여 학생들의 복지와 현지 적응에 더 많은 관심을 써 주는 편이다.
- 학교의 수가 많은 만큼 학교의 규모, 수준, 학비
차이가 많이 나므로 학교 선정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대부분의 학교는 한 달에 1~2번 정도 개강하고 매주 한번씩 개강하는 학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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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어학연수 기관은 저마다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특징은 항상
같은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변화하므로 무조건 유학원이나 학원에서 제공하는 자료에만
의지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현재 학원의 실정을 조사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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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의 어학연수가 결정되고 대충 어떤 종류의
과정과 학교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윤곽이 잡혔다면 이제 어학연수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예산은 어떻게 짜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어학연수 기간은
개인의 경제적, 시간적 문제와 어학연수의 목적을 고려하여 기간을 정해야 하며 학교와
숙소 종류별 예상 비용에 생활비까지 더하여 총 연수 기간에 필요한 예산을 산정해야
할 것이다. 어학연수 기간과 예산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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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비용) |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이나 국가, 프로그램, 학교의 선택 혹은 개인의 씀씀이에
따라 절약이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하려면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 주어진 예산에 따라 6주~12주
동안의 단기연수나, 6개월~1년에 이르는 장기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시간적
여유 상태 |
비록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 된다 하더라도 주어진 시간이 충분치 않으면 장기간의
어학연수는 불가능하다.
자녀의
교육을 위한 주부, 직장인 등 자기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회 적응력 강화와
승진을 위해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사람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 이들의 경우 경제력은 충분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6주~8주, 혹은 12 주간의 단기 어학연수가 바람직하다.
대학생연수의
경우 방학을 이용한다.
- 단기패키지 코스가 아닌 일반 과정으로 6주~8주
정도로 될 수 있는 한 방학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언어연수가 적당하다.
- 학교마다 학생들을 위한 방학특별 프로그램으로
3주 혹은 4주간의 단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은 여행이나 문화체험 위주의 흥미적 요소가 강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부적합하다. |
어학연수
목적 |
짧은
문화체험을 위한다면 3~4주 정도가 좋다.
일상생활
회화를 위한 연수는 6~12주정도가 적합하다.
본격적으로 외국대학에 입학할 계획이거나 그와 비슷한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것이라면, 6개월~ 1년
정도의 학습계획을 잡고 많은 시간을 투자 해 심도 있는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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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에
따른
학비산정 |
일반적으로
어학연수를 할 때에 드는 학비는 한 달에 호주달러로 $900 ~ 1300 인데 학교의
명성이나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난다.
6
개월 이상의 연수를 등록할 경우 학비는 더 내려가며, 9 개월이 넘으면 상당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에
따라 비용은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학비는 한화로 약 70 ~ 85 만원이 든다고
계산을 하면 된다. |
거주비용 |
학생들이
호주에 와서 머물게 되는 숙소의 형태는 보통 홈스테이, 쉐어, 그리고 렌트의 형태이다.
- 홈스테이는 한달 비용이 호주 달러로 약 $900 정도이다.
- 쉐어의 경우 한 달에
$460 ~ $540 정도이다. |
생활비용 |
쉐어의 경우 식사를 직접 만들어 먹거나 사 먹어야 하므로 한 달 기준 약 $400 ~ 500 정도가 필요하다.
홈스테이의
경우 아침과 저녁을 제공 받기 때문에 쉐어에 비해 생활 비용은 비교적 적게 든다. |
기타
용돈 |
학교의
집의 거리가 다소 멀어 버스로 통학을 해야 경우 버스비와 공부를 하면서 필요한 기타
용돈은 어느 정도 계산을 해두는 것이 좋다.
국
가 |
학
비 |
생
활 비 |
미
국 |
70-190
만원 |
70-190
만원 |
캐
나 다 |
50-100
만원 |
70-100
만원 |
뉴질랜드 |
50-80
만원 |
50-80
만원 |
영
국 |
40-180
만원 |
60-100
만원 |
호
주 |
60-90
만원 |
60-90
만원 |
(한달기준 단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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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어학연수 기관은 저마다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특징은 항상
같은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변화하므로 무조건 유학원이나 학원에서 제공하는 자료에만
의지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현재 학원의 실정을 조사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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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한다는 것은 현지에서의 어학 공부와 함께 짧게는 몇 주, 길게는 1년까지의
생활의 경험을 쌓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현지에서의 생활을 위해서 알아 놓아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보들을
떠나기 전 미리 알아 놓고 가는 것이 빨리 적응하는데 유리하다. 교통 수단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은행 계좌는 어떻게 열며, 우편은 어떻게 이용하는 것인지 등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모른다면 현지 생활이
매우 답답해 질 수 있다. 호주 어학연수 시 정말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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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
호주에
도착하면 바로 은행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처음
6주 동안 여권이 신분증 역할을 하지만 그 후에는 다른 신분증이 필요하다.
은행계좌를
개설할 때 납세자번호 (Tax File Number)를 요구 받을 수도 있다.
정규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 시 30 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금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토요일
오전에 문을 여는 은행도 있지만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모든 금융기관은 문을 닫는다.
상점과
슈퍼마켓에는 ATM 에서 하루 24시간 예금을 인출할 수 있다. |
우편(Post) |
우편
서비스는 호주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우편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한번 배달된다.
우체국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한다.
우체국에서
전기 요금 , 전화요금 , 기타 요금 등을 납부할 수도 있다. |
전압 |
호주의
전류는 240 / 250 볼트 AC 50 사이클이고, 3구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다.
외국
전기제품의 경우 대부분 어댑터가 필요 하며, 전압이 다른 외국 제품을
가져올 경우 변압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 |
신용카드 |
가장
가맹점이 많은 신용카드는 마스터 카드, 뱅크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인터내셔널 등 이다.
대부분의
사업주들이 신용카드를 받으므로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다닐 필요가 없다. |
쇼핑 |
쇼핑
시설의 영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심야 쇼핑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슈퍼마켓
중에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개장하는 곳도 있다. |
팁(Gratuity) |
팁은
통상적인 것이 아니며, 호텔과 식당의 계산서에는 서비스 비용이 부과되지
않는다.
양질의
서비스에 대해 팁을 주고 안주 고는 개인의 선택이다.
양질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계산서 금액의 10%까지 담당 웨이터에게 팁을 지불할
수 있다.
택시
운전사에게는 팁을 줄 필요가 없다. |
대중교통 |
기차,
버스, 전차, 페리 등 대중교통체계가 광범위하고 비교적 안전하다.
기차역,
페리 선박역, 신문판매대, 버스와 전차 안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다.
유학생은
일부 주에서 교통 우대를 받을 수 있다. |
택시 |
대형
도시나 지방 소도시에서는 미터기 택시가 운행된다.
차
지붕에 불이 들어와 있으면 빈 차라는 표시이다.
기본요금이
있으며 킬로미터 당 요금이 부과된다. |
자동차
운전 |
중고차는
$10,000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중고차의 경우 도로 주행이 가능한지 믿을 수 있는
정비사의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차량을 구입한 경우, 등록, 수리, 연료, 보험,
서비스 등의 비용을 여러분이 부담하게 된다.
호주에
3개월 미만 체류 예정인 경우 국제 운전 면허증이나 유효한 해외 운전
면허증으로 운전을 할 수 있다.
- 서류가 영어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영어 번역본을
소지한다.
- 3 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 도로 법규에 관한 테스트를
받고 호주 운전 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
- 차량을 구입한 경우 운전면허시험을 치르고 호주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
호주는
도로 좌측으로 운전 한다.
최대
제한 속도는 주거지역인 경우 50km 이고 고속도로에서는 100km 가
보통이다.
운전자와
동승자 (특히 뒷좌석까지) 의 안전벨트는 의무사항이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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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을 살펴 보면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립적으로 존재한다. 여러분의 호주 어학연수가 실패한 연수가 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성공적일 수 있는지에 대해 goHackers.com 에서는 그 노하우를 전해 주려고 한다.
여기서 제공하는 어학연수 성공 팁을 따라 차근차근 준비하고 생활한다면, 연수를 끝내고 돌아온 후 확실하게 향상된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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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전 철저한 준비 |
언어 이전에 문화를 배워야 한다.
학교에
대한 정보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해야 하며 많은 경험자들의 실수를 자신도 똑같이
경험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한다.
회화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려놓도록 하자. 말을 못한다는 것은 어학연수에
있어 기초부터 배우겠다는 것이 되지 못한다. |
학교
수업 |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준이 맞지 않거나 내주는 과제의 양이 많아서 학원수업에 싫증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것만 열심히 해도 수준은 많이 늘게 된다. 나오는 단어들을 복습하고 많은 다른 자료 등을 활용하면
금방 영어식 사고로 변화하게 된다. |
다양한
매체 이용 |
학교
수업만으로 호주를 이해하기에는 힘들다. 따라서 TV, 영화,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접해야 한다.
- TV는 많은 채널이 있으며 각 취향에
맞게 방송이 나온다. 문화를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좋은 매체이다.
-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지만 호주에서는
실제 생활과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신문의 경우 일주일에 하루치 정도만 읽어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 광고도 많은 도움을 준다. 생활 면에서 각종 할인제품을
구입하는데도 그렇고 가장 짧은 단어로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 잡지나 라디오 등을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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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국을 떠날 때 그 마음 "가서 영어를 정복하고 오겠다"라는 그 마음을 끝까지 이어간다면
어학실력은 매우 효과적으로 늘 것이며, 이후 한국에 와서도 좋은 추억으로 자신의 실력향상에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어학연수를 떠난 후 어려움에 부딪히거나 궁금증을 해결할 일이 생긴다면 언제든 goHackers.com 의 어학연수Q&A에
들러 어려움을 해결해 보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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