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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국제화 시대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언어이며, 취업이나 진학을 비롯하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으로 요구되고 있다.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선호되는 국가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으로 어학 연수를
갔을 때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그리고 타 국가들과 비교 하여 미국만이 가지는 어학연수지로서의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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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의
효과 |
개인의
실력과 학교의 수준, 프로그램의 성격, 학교와 지역의 환경적인 면, 본인
스스로의 노력 정도에 따라 어학연수의 결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효과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기대 이하의 효과에 그치게 되므로 연수 준비 단계에서부터
확고한 목적의식과 계획을 세워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미국어학연수의
장점 |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다.
다문화의
본고장으로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합리성 등을 직접 몸소 체험할 기회를
가진다.
어학연수
후 학위취득을 위한 입학과 편입에 편리한 교육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다.
사설,
대학 내 사설, 대학 부설 연수기관 등 다양한 종류 어학기관이 존재하여 학생
목표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3천
여 개의 사립, 주립 대학 방문은 학생의 학업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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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학연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고려한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을 간과하면 어학연수를 떠난 후에 혹은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다음 과정과 결과에 대해 만족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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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사설, 대학내 사설, 대학 부설 연수기관 등 다양한 종류 어학기관이 존재하며
광활한 국토에 걸맞게 대학들만 해도 3천여 개의 사립, 주립 대학이 있다. 그만큼
어학연수 기관과 과정에의 선택 폭이 넓은데, 특정 학교를 선택하기 이전에 여러분에게 맞는 어학연수 과정은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단기 영어연수, 장기 영어연수, 비즈니스 영어과정, 시험준비영어과정, 진학준비과정,
자격증 과정 등을 여러분의 연수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므로 각 과정의 특징부터 한 번 살펴보고 아울러 대학
부설과 사설 어학연수 차이점을 살펴보아 각각의 특징을 파악해 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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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영어연수 |
어학연수를
떠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듣게 되는 기본적인 과정이다.
수강시 특별한 자격요건이 필요하지 않다.
레벨테스트를
거쳐 본인의 실력에 맞는 반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은
기본적으로 말하기(Speak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듣기(Listening)의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대학, 대학원, 전문학교,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3-6개월
정도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
장기영어연수 |
주로
규모가 큰 일부 영어연수 전문학교에 많이 개설 되어 있는 과정이다.
통상
6~9개월 코스로 구성된다.
배우는
내용은 단기 과정과 큰 차이가 없으며, 진학준비과정, 비즈니스 영어, 전문시험영어
등을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다.
6~9개월여에
걸쳐 체계적으로 잘 짜인 커리큘럼에 따라 배우기 때문에 장기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에 가장 적합한 코스 |
비즈니스
영어과정 |
국제적인
비즈니스 증가로 인해 최근 들어 많이 개설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장
생활 또는 사업을 할 때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과정이다.
외국인과의
접촉이 빈번한 무역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단기간으로 수강하는 경우가
많다.
중, 상급 이상의 실력이 있어야만 수강이 가능하다.
규모가
큰 영어연수 전문학교나 직업전문학교에 주로 개설된다. |
시험준비
영어과정 |
TOEFL,
TOEIC, IELTS, Cambridge Examination Preparation
등 시험성적을 높이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각각의 시험에 맞는 학습방법과 시험에 대비한 Skill을 배운다.
대학/전문학교
부설 어학원에 개설되어 있는 경우는 아주 드물며, 대부분 영어연수 전문학교에
개설되어 있다.
영어연수 전문학교라 할지라도 시험 준비과정이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학교 선택시 잘 살펴보아야 한다. |
진학준비과정 |
현지
대학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상급 고등 교육기관에 진학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
상급
학교에 진학하여 강의를 듣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토론하는 법, 필기하는 법,
리포트 작성하는 법, 도서관 이용법 등 다양한 형태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자격증
과정 |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Business, TESOL, IT
등의 과정이다.
일반적인
영어과정과는 다르게 TOEFL, TOEIC 등의 점수가 요구되기 때문에
보다 수준 높은 영어실력이 필요하다.
보통
영어 연수 기관에서 일정 기간 동안 공부를 한 후에 이러한 특별 과정으로
진학을 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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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학연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고려한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을 간과하면 어학연수를 떠난 후에 혹은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다음 과정과 결과에 대해 만족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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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상당수의 대학들이 유명한 사설 학원에 위탁하여 대학 내의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져, 사설 학원이라 해도 대학 시설을 이용하거나 수업을 청강하는 등
대학 부설이 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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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학연수를 위해 학교와 과정을 결정할 때에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학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서도 학교 내, 외부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간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기 위해서는 떠나기 전 결정 단계에서부터 일어날 수 있는 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 보고 가장
적합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 여기서는 학교를 결정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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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결정 방법 |
미국
어학연수 학교를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 학비와 수업시간 수
- 학교의 위치와 기후
- 학생 구성인원과 한국학생 비율
- 교수진의 수준과 교육시설
- 프로그램의 성격 |
학교 결정시
유의사항 |
비용 |
위치한
지역과 학교의 인지도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다.
한국학생들이
선호하는 대도시(뉴욕, 보스턴,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는 전반적으로 생활비와 학비가 모두 비싸다.
중소
도시나 중남부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은 대도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
학교 |
대학부설과
사설 어학원 중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한다.
그
학교를 직접 경험한 학생들의 평가를 보고 본인에게 맞는 학교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
도시의
크기 |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도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처음
연수를 시작하는 학생은 중소 도시에서 어느 정도 생활 후
대도시 지역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대도시의
장점 |
대도시의
단점 |
생활의
편리
문화적인
경험 풍부
유학,
취업 정보 풍부
많은
학교 수 |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학생 비율
학비나
생활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 |
중소도시의
장점 |
중소도시의
단점 |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비교적
적은 경제적 부담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학생 비율 |
교통
불편
편의시설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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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
비율 |
학교를 선택하는데 있어 한국인의 비율이나 숫자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제는 세계의
어느 학교에서도 한국 학생들을 완벽하게 피하기는 어렵다.
한국
학생의 비율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
중의 하나로만 삼고, 자신이 스스로 한국어 사용을 자제하고
영어 연습에 몰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
숙소 |
기숙사 |
장점 |
단점 |
미국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점 |
동양인 혹은 연수 과정의 학생들로만 따로 방이 배정될 가능성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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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
장점 |
단점 |
현지문화에 빨리 익숙해지고영어 실력 향상 가능 |
기대만큼 높은 문화 생활이나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경우 존재
학교까지의 통학 거리가 멀 수 있음
생활에 다소 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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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단독 주택 |
장점 |
단점 |
취사에의 자유로움
비용절감 |
한국 학생들끼리 거주할 경우 영어 공부에 불리할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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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대도시에서도 수업료가 굉장히 저렴한 학교를 발견할 수 있지만, 이런 학교의 경우에는
한 반 정원이 20명 이상으로 많으면서 주당 수업 시간이 짧거나, 교사의 자질,
시설 등 학습 환경이 열악하여 충분한 학업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저렴한 학교를 찾기보다는, 생활비가 저렴한 지역을 선택하거나 같은 학교라도 단기 등록 보다는 장기 등록을
통해 학비를 할인받는 등의 방법으로 예산을 줄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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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의
어학연수가 결정되고 대충 어떤 종류의 과정과 학교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윤곽이
잡혔다면 이제 어학연수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예산은 어떻게 짜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어학연수 기간은 개인의 경제적, 시간적 문제와 어학연수의 목적을 고려하여 기간을 정해야 하며 학교와 숙소 종류별 예상 비용에 생활비까지 더하여 총 연수 기간에 필요한 예산을 산정해야 할 것이다. 어학연수 기간과 예산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 보고, 학교를 지원 한 후 어떤 종류의 비자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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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 |
경제적 문제 즉, 비용은 연수기간을 결정하는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이다. 어학연수시 드는 비용은 지역이나
국가, 프로그램, 학교의 선택 혹은 개인의 씀씀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해야 한다. |
시간
문제 |
비록
비용이 준비됐다 하더라도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치 않으면 장기간의 어학연수는
불가능하다.
- 직장인
연수의 경우: 6~8주, 혹은 12주의 단기 연수
- 방학을
이용한 대학생의 경우: 6~8주 |
연수
목적 |
연수 목적에 맞게 연수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 초등학생이나
일반인들의 짧은 문화체험을 위한 연수: 3~4주 정도
- 일반인과
대학생의 간단한 일상생활 회화를 위한 연수: 6~12주정도
- 외국대학에 입학할 계획 혹은 그와 비슷한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
: 6개월~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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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6개월 이상 1년 정도 장기적으로 계획을 잡고 연수를 다녀오는
경우도 많다.
외국의 유명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고교 성적 또는 대학성적이 매우 중요하므로
미리 학점 관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 연수 기간을 잡을 때 이러한 것들도 고려 사항에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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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
사설어학교 |
보통
주당 25시간에서 30시간의 집중영어과정이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9개월 이상 등록시 할인이 적용된다. (대략 학비의 10~20%사이) |
대학부설 |
대부분이
주당 20시간으로 학교마다 학비 차이가 심하다.
평균적으로
학비는 $1900-2000이상이다.
남부,
중부, 동남부 등 한 한기가 4개월이 되는 학교의 경우 한
학기당 $1700-2000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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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비 |
기숙사 |
보통
하루에 3끼 식사를 포함하고 비용은 학비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저렴하다.
대도시의
경우 생활비와 숙식이 비싸 1개월에 $900-1000정도이다.
중소도시나
소도시는 1개월에 $700정도이다. |
홈스테이 |
하루에2끼~3끼를
포함한다.
대도시에서는
$800-900정도이다.
소도시에서는
$500-600사이이다. |
아파트 |
대도시에서는스튜디오 (방 없음)가 1개월에 $1000-1100정도 한다.
중소도시나
소도시에서는 $600-800정도이다.
룸메이트를
구했을 때에는 가격이 반이 되므로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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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
용돈은
한 달에 최소 70-130만원 정도는 예상하는 것이 좋다.
항상 Tax가 있기 때문에 물건을 살 때에는 이를 유념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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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한다거나 옷을 산다거나 하는 경우 또 다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까지 고려한 후 기본적인 생활비와 여비를 포함하여 예산을 꼼꼼히
짜서 사용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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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비자 |
어학연수생들이
신청하는 비자는 F-1이라는 학생비자이다.
입학
허가서를 해당 연수기관에서 받은 후 대사관에 비자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들을
제출한다.
대사관
자체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못하면 비자 신청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인터뷰 및 각종 제반 서류를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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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해당 대사관의 웹 사이트에서 가장 최신의 정보를 확인하자.
미국어학연수를
위한 비자준비절차에 대해서는 goHackers.com의 미국비자준비 길라잡이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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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한다는 것은 현지에서의 어학 공부와 함께 짧게는 몇 주, 길게는 1년까지의 생활의 경험을 쌓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현지에서의 생활을 위해서 알아 놓아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보들을 떠나기 전 미리 알아 놓고 가는 것이 빨리 적응하는데 유리하다. 교통 수단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한국과는 다른 미국 화폐 단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은행 계좌는 어떻게 열며, 자동차 구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정말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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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
미국에서는
택시를 타려면 전화로 불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혼자 택시를 탈 때 앞자리에 앉는 경향이 많은데 미국에서는 뒤에 앉아야
한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요금을 지불한다. 이때 영수증(Receipt)이 필요하면 영수증을
요구하면 된다. 요금과 함께 요금의 10~15% 정도의 팁을 주면 된다. |
그레이
하운드 |
미국의
대부분의 도시를 연결하는 장거리 버스 회사로는 그레이하운드가 있다.
대도시에서
버스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버스 터미널(Bus terminal)이라
부르고, 중소 도시에서 버스들이 정차하는 곳을 버스 디포(Bus depot)라고 한다.
시간
마다 15분 가량 휴식할 수 있는 Rest stop이 있고, 아침,
점심, 저녁에는 40분간 식사를 할 수 있는 Meal sto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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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 |
미국에는 암트랙(Amtrack)이라는 회사에서 미국 전역의 장거리 철도 노선을 운행한다.
버스보다
안전하고 깨끗하지만, 자주 다니지 않고, 노선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기차
운행시간표나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암트랙 홈페이지( www.amtrak.com)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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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
미국에
지하철이나 전차가 있는 도시들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지하철 지도를
비롯해 운행시간표, 요금들이 상세하게 나오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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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 옆에 앉으면 운전사가 싫어할뿐더러 수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뉴욕에서 택시를 타면 아예 앞 좌석과 뒷좌석
사이에 방탄 플라스틱을 설치하여 놓고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구멍만 뚫어 놓았다.
장거리 버스 노선으로는 그레이하운드 외에도 트레일웨이즈( www.trailways.com)도
있다. 요금은 그레이하운드보다 조금 싸므로 이것을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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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 미국의 유명한 과학자이며 독립 초기의 정치가.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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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S.
그랜트(1822-1885): 미국의 18대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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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잭슨(1767-1845): 미국의 7대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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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헤밀턴(1757-1804):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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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함 링컨 (1809-1865) : 노예해방선언을 공표한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
|
조지워싱턴(1732-1799) : 미국 초대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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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퍼슨(1743-1826) : 미국독립선언의 기초자, 미국 제3대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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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한다거나 옷을 산다거나 하는 경우 또 다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까지 고려한 후 기본적인 생활비와 여비를 포함하여 예산을 꼼꼼히
짜서 사용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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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월세 |
미국에는
전세의 개념이 없고 매월 일정금액을 내는 월세가 대부분이다.
미국의
경우 집의 가격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지만 본인의 신변 안전문제 등을 고려해
너무 저렴한 아파트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보통 임대료가 싼 지역은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런 곳들은 거의 불량배들이나 마약사범들이 거리에 떼지어 다니기도
한다.
입주
시엔 신분증과 크레딧 카드 등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은 social
security card 등을 원해서 일반 연수생들은 아파트를 못 얻는 경우도 있다.
- 이런
경우엔 보증인을 세우거나 deposit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내면
입주하는데 별 무리는 없다. |
Furnished
/ Unfurnished |
대부분의
가구가 다 갖추어진 Furnished 아파트와 가구를 세입자가
직접 구입하여야 하는 Unfurnished가 있다. 가격은
물론 Furnished가 더 비싸다. |
살림
가구 장만하기 |
돈이
많다면 모든 것을 새것으로 장만할 수 있지만 1년 정도의 연수기간을 생각하고
있다면 중고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사를
가면서 가지고 있던 것을 파는 Moving Sale이나 자신이
필요 없는 것을 파는 Yard Sale,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을 장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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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학업을 할 때 학교를 정하는 일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숙소를 정하는 것이다. 그때 goHackers.com에 있는 ‘ 미국에서 집구하기 상식’ 공지글에 제시된 미국 Housing의 특징, 숙소의 종류별 특징과 그에 따른 집 구하기 전략을 알아보고 여러분 자신에게 꼭 맞는 숙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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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아르바이트 |
교내취업 |
본인이 다니고 있는 교내에서 한 학기당 필수 등록 학점이상을 이수하며 일하는 것이다.
대학생은 6학점, 대학원생은 3학점의 필수 등록 학점이 필요하다.
시간당
$7.25 정도를 받을 수 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등록금 일부를 감면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
교외취업 |
이민국
양식인 I-765를 작성하여 이민국(INS)에 보내어 허가를
받을 경우 가능하다.
허가가
나면, 유효만기일이 명시된 취업승인서 즉, 특별 학생
재정 구제책(Special Student Relief)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I-766 또는 EAD카드)를 받게
된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일년 이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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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합법적인 아르바이트 등은 대부분 좋은 영어실력과 까다로운 규정 그리고 일할 수 있는 시간 등이 적으며
많은 지원자들로 일자리를 얻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학생들은 불법 취업을 선택하게 된다.
불법적인 취업은 법적 보장근거조항이 없으므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각종 질병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없고
불법 취업을 알선하고 불법 취업인을 고용한 업주들의 횡포와 인간적인 차별대우에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므로,
이런 부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대비를 끝낸 후에 일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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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미국에 와서 해야 할 일중 하나가 은행 Account를 개설하는 것이다.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구좌를 개설하려고 하면 여권, 거주 주소, Visa type, Employer, SSN 등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고객이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기본적인 사항만 확인하고 만들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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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처음 은행업무를 하려고 하면 생소한 용어와 낯선 절차로 큰 불편을 느끼게 된다.
그때 goHackers.com에 있는 ’ 미국에서 은행가기 상식’ 공지글을 살펴보도록 하자.
은행계좌 만들기 부터, 송금, 입금 등 궁금하고 어려웠던 은행관련업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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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절차 |
새
차를 살 것인지, 중고차(Used Car)를 살 것인지를 결정하자.
단기유학생이라면
새 차의 초기 1-2년의 감가상각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중고차를 사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Dealer
Shop
이용시 |
시장가격보다는
비싸지만 새 차와 똑같이 After Service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좀 비싸지만 속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Dealer Shop을 선호하기도 한다. |
신문,
기타 여러 매체에 나온
광고 |
가장
일반적인 중고차 구매 방법이다.
가격을
흥정하기 편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A/S를
보장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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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살 때에는 꼭 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동행하는 것이 좋으며 자동차 수리점에서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 받은 후에 구입을 하는 것이 좋다.
미국생활에서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자동차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goHackers.com에 있는 ‘미국
자동차 길라잡이’를 이용하자.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동차 관련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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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서비스 |
미국
내에서 일반 우편을 보낼 경우에는 first class stamp를 붙이면
된다. 가격은 34cent이고 우체국 및 교내 출장소, 혹은 아파트 오피스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현지에서
새로운 아파트나 주택으로 이사를 할 경우에는 이사를 하기 대략 2주전에
우체국에 새로운 주소로 모든 우편물을 forwarding해줄 것을 신청한다.
- 우체국에 해당서류가 비치되어 있고, 신청서류에
기재한 다음 이사 전 주소지의 우체국으로 보내면 된다.
-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우편물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신청하는 것이 좋다. |
Fedex, DHL, UPS |
MAIL
BOX등의 전문 취급점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데, 장 가까운
곳은 University와 근처에 있는 MAIL BOX이다.
여권용
사진서비스도 제공하며 복사도 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복사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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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맞추기 |
미국에서는
안경을 구매하려면 우선 시력을 측정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일반 안경점
주인이 검안을 해 주는 게 아니라, 검안사에게 가서 검안을 해야 한다.
검안사가 적어준 시력표를 가지고 안경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테와 렌즈를 맞추면 되는데, 안경테와 렌즈
가격도 품질에 따라 많은 가격 차가 있다.
보통
한국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므로 한국에서 미리 여분의 안경과 렌즈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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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종류 |
2월
흑인사의 달 |
흑인들의
역사와 흑인 명사를 기리는 축제로 전국적으로 열린다. |
3월 17일
성 페트릭 데이 |
아일랜드
수호성자인 패트릭 성자를 기리는 날로써 뉴욕, 보스턴,
시카고에서 각종 행사와 퍼레이드가 열린다. 이날은 모두
초록색 의상을 입고 초록색 맥주를 마신다. |
6월
게이 프라이드의 달 |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 달간 이 축제가 열리며 6월 마지막 주 주말에는 축제가
절정에 달하며 각종 퍼레이드가 열린다. |
10월 31일 할로윈 |
할로윈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각 가정을 돌면서 ‘과자를 줄래요,
골탕을 먹을래요?'(trick or treating)라고
외치면서 사탕이나 과자를 구하고 어른들도 분장을 하고 파티를
즐긴다. |
11월 2일
죽은 자의 날 |
멕시코인
공동체가 있는 지역에서 열리며, 죽은 친지들의 넋을 달래는
축제이다. 이 축제에서는 과자와 사탕으로 만든 해골과 뼈를
많이 볼 수 있다. |
12월
하누카 |
하누카는
8일간 진행되는 유대교 축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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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관련
사항 |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축제일이여서, 1월 2일이 주말에 포함되지 않는 한 일반사무는 1월 2일부터
시작되고 학교는 3일부터 개교한다.
축제일이 주중에 있는 경우에는 월요일이나 금요일로 이동하여 3일 연휴가 된다. 다만 크리스마스, 신년,
독립기념일은 이동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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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과
휴일에는 거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는다. 또 12월 24일과 12월 31일은
대부분의 사무실이 12:00 또는 15:00경에 문을 닫으므로 필요한 물품이
있을 때 미리 준비해 두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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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관 |
미국비자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미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Fulbright
(한미교육위원단) |
한미양국의 교육 관련 업무를 주로 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장학프로그램,
유학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ETS의 국내 유일한 대행기관으로 TOEFL, GRE,
GMAT등의 시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유학과
비자 관련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ACCET |
‘Accrediting
Council for Continuing Education & Training’
의 약어이다.
교육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기관이 연합한 단체이며 미국의
교육기관에 대해 공인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ACCEPT는
미국교육부로부터 1978년, ACCEPT의 공인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권위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그러므로 본 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은 연수기관이라면
높은 교육수준을 유지하고 볼 수 있다. |
AAIEP |
‘The
American Association of Intensive English
Programs’의 약어이다.
미국에서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들의 연맹이라고 할 수 있다.
사설어학원으로부터
명문대학의 영어프로그램까지 본 연맹의 회원기관이라면 믿고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할 만 하다. |
UCIEP |
The
Consortium of University and College Intensive
English Programs의 약어이다.
AAIEP와는
달리 4년제 대학들만 가입할 수 있는 연맹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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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EP
는 각 지역별로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미국어학연수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곳 방문은
필수적이며, 4년제 대학으로 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은 UCIEP를 들러 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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