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라고 난리가 났던 주에 딱 휴가를 냈던 덕에
이미 한달전에 예약해둔 펜션으로 여행을 갔쥬
갔더니 다들 취소해서 펜션은 거의 전세낸 마냥 수영장, 바베큐 등 모든 시설을 독점했..ㅎ
근데 막상 태풍은 심하지도 않아서 그냥 비가 많이 온 ? 정도 였어요 ㅋㅋ
한번도 안해본 갯벌 체험도 해보고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물장구도 치고~
밤바다 드라이브도 갔다왔어용 ㅎㅎ 이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_ㅜ
펜션 사장님이 참외 주셨는데
깎다가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