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인근의 바운스 트렘폴린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먼저 이렇게 전화번호 입력을 하고 대기번호를 받아야하는데요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거의 입력하자 마자 안내받았어요~
1인 한시간에 15000원이었는데,
미끄럼방지 양말도 꼭 구매해야되서 사실 18000원이라고 보시면 되요~
내부는 이렇게 이름에 걸맞게 트렘폴린이 쫙 깔려있어요~
음악이 나오면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되어있는데 한 트렘폴린에 1인만 올라가야합니다!
그리고 트렘폴린 외에도 이렇게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사실 아이들이 이용할만한 크기라서ㅠㅠㅠㅠㅠ
발도 쉽게 땅에 닿더라구여ㅠㅠㅠ
그대신에 이렇게 위에서 놀이기구 탈수 있도록도 되어있는데
안전기구를 착용하고 징검다리나 짚로프를 타는거에요~
이건 재밌더라구여ㅎㅎㅎ
삼성역에서 내려서 도보 10분 정도 가면되는데
점심시간대는 피하는걸 권장드려요ㅠㅠㅠ
애들이 너무 많아서ㅠㅠ 성인이 놀기는 민망하더라구여ㅠㅠ
근데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면서 노니까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