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을 한것처럼 저는 IT 계열 일본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어 어학연수를 오게 된 케이스에요
모처럼 일본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일본에 왔으니 jlpt n1을 목표로 왔었기는 해요
하지만 저는 일본어 히라가나만 겨우 공부한 상태로 왔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jlpt n2까지만 취득을 했지만
그래도 n2 140점으로 합격을 해서 나름대로 만족을 했어요
일본어 공부를 하다보면 의외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을 많이 찾을 수 있어서 저는 생각보다 일본어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저는 읽고 적는거보다는 듣고 말하는게 조금 더 약해서 그 부분을 최대한 보안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저는 어학연수를 하면서 일본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들을 많이 봤는데
드라마는 자막이 있는 채로 보는데 중간 중간에 일본어 문장들을 많이 따라한거 같아요
또 저는 한개의 드라마를 몇번 연속해서 보기 때문에 보면서 대사들 외운거를 따라하고 어떻게 발음하는지,
실제 일본인들이 쓰는 표현들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또 들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은 표시해뒀다가 단어장에 적어놓고 외웠어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너무 공부를 했다고 느끼기 보다는 놀면서 저절로 일본어가 늘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영화로 하면 되고,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은 드라마로 스피킹이나 리스닝 공부를 하면 좋아요
대신에 애니메이션은 아무래도 말하는게 한정돼있다보니 애니메이션으로 공부하는거는 개인적으로 비추라고 생각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