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어학연수가서 1년간 생활했었는데
어학연수로 캐나다에 있는 동안 주말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주말에 현지생활 100% 즐길 수 있는 팁을 말해보려구요!!!
평일에는 수업듣고 숙제하고 영어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다보니
논다거나 여행을 간다는거는 좀 힘든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주말만큼은 영어 걱정은 던저버리고 여행이나 친구들을 사귄다거나
다양하게 보내는게 좋은거 같아요ㅎㅎ
저는 초반 2달동안은 혼자서 주변 관광지를 엄청 많이 다녔어요!!
주말에 쉬고싶기도 했지만 지금 아니면 다시 가기는 힘든 곳이기도 하니 부지런히 다니자!!라는 생각으로 다녔거든요
근데 한 2달동안 혼자서 여행가니까 슬슬 외로워지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어플을 이용해서 외국인 친구를 만나보고
아니면 주변에 지인에 지인들을 통해서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해서 사귄 친구들이랑 함께 여행가고 그랬거든요!
혼자 다닐 때는 여행만 했지만 외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니 영어도 쓸 수 있고
현지에서 제 또래들은 어떤 말들을 사용하는지? 이런 부분들까지 캐치할 수 있었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끔은 영화도 보러 갔는데 영화표도 만원정도로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가 캐나다 마지막에 있었을 때는 기생충을 함께 봤는데 저는 자막 없이 편하게 봐서 좋았고
캐나다 친구들은 너무 흥미로운 영화였다고 칭찬하고 그랬었네요ㅎㅎ
어쨌든 여러분들도 어학연수에 오면 영어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