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하다 제작년에 필리핀 세부에 있는 어떤 어학원에 갔던게 생각나네요. 제작년에 사람들이 많이 못들어본 어학원이지만 가격이 다른곳보다 싸서 4주이상 생활했었습니다. 근데 다른 어학원이랑 달리 여긴 스파르타 식으로는 하지 않는 한국인이 하는 작은 학원이었습니다. (타학원인 F학원 기숙사보다 작은 건물)
단점부터 말하자면
1. 4주이상 영어수업을 했는데 토익수업이 모든면에서 다른 어학원 (ㅂ, ㅍ, ㅅ 어학원 )보다는 차이가 약간 있었습니다.
2. 그 어학원에 한국인이 제일 많았었는데 본인이 만약 10대~20대인 학생이라면 다른곳보다 싸다고 작은학원에 가는걸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방학시즌때 어학원에 10대~20대 학생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중 한 학생은 학원에서 만난 친구가 아닌 어학원 여선생님과 썸에서 사귀는 사이로 가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학생들은 유흥업소에 간다는 소문도 들렸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학생이라면 절대로 한국인과 친구로 지내지 말고 다른 국가의 학생과 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건 작은 학원뿐만아니고 큰학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언어가 안통해서 한국인이 필요 하다 싶을땐 가족과 같이 온 분과 친해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이유가 뭐냐면 반백살넘게 먹고도 철 안든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것도 에피소드가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방안에서 술드시고 다음날 수업을 안듣거나 새벽에 행패 부린적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한국인과 몰려다니면 태어나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걸 경험할수도 있습니다.
3. 선생님과 아주 친하게 지내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길이 몰라서 같이 쇼핑몰을 가거나 한적이 있는데 공부와 관련없는말로 30분은 넘게 잡아먹은적이 많습니다. 아주 친하면 섹드립 한국에서 말하면 큰일나는 말도 듣습니다. 여기에선 친하게 지냈지만 한국에선 연락1도 오거나 보낸적도 없습니다.
4. 기숙사가 도로에 있으면 작은학원같은경우는 통금시간도 없어서 새벽에 대문소리에 잠꺤다.
5. 작은 학원에선 S 학원이나 F 학원이나 B 학원 같은 학원에 대해선 잘 아는데 이 학원들은 이 작은학원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처음들어본다고 한답니다.
장점 말하겠습니다.
1. 1대1 수업을 싸게 많이 할수있다. 2. 선생님과 친하게 지낼수있다. 3. 조금 공부하고 밖에 나가서 자주 놀수 있다. 4.여행할겸공부할려면 적극 추천한다.
결론: 본인이 영어실력이 낮거나 공부에 집중하고 싶거나 빨리 원하는 점수를 받고 싶으면 무조건 스파르타 어학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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