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해커스 미치대에 자주 온건 아닌데 가끔 종종 들러서
글을 읽곤 했는데,
어.. 뭐랄까
다들 말하기를 유학생은 적어도 GPA 3.8 DAT 25는 맞아야 치대에 갈 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곤 하는데, 물론 competitive한게 중효하긴 합니다.
근데, 꼭 그런건 만은 아니더군요. 저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가진 분들도 많이 떨어지는걸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DAT R/C 점수가 현저히 낮아서 AA21나왔고, 물론 제 기준으로 DAT 열심히 공부하진 않았지만 ㅠ
한번더 볼 생각이였거든요, GPA도 3.66이였고, 인터뷰도 5군데 봤습니다.
자기만의 색깔, 특성 이런걸 잘 살리면은 충분히 낮은 점수에서도 합격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입학하고 나면 다 똑같습니다. 똑같이 어렵고 똑같이 공부하는데, 차이는 얼마나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학업에 임하느냐 입니다.
과감히 공부를 위해 포기할건 포기하면서 공부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화이팅하세요!
'누구는 저렇다느니 뭐 누구는 이렇다' 이런거에 이런 잡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우직하니 갈길 가시길 빌께요.
그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니, 알아도 신경쓰지마세요. 100% 옳은게 아니니까요.
정말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들을 싫어해서....
그냥 하면 됩니다. 옆에서 뭐라하든 신경쓰지말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