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약사되는것만 꿈꾸고 준비했는데
현 약사라던지 약대다니는 선배들이 다 뜯어말려요.
선배중에 한명은 회의감 느끼시고 드랍하시고 다른 길 가셨어요.
첫번째 잡이 없다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노력하고 오래 버티면
언젠가는 잡 하나라도 찾을 수 있을거라서
저는 실망하지 않아요.
그리고 두번째 연봉상승이 없다는데
그래도 100K-160K 정도 언저리에 머물러있다면
저는 만족하며 살거같은데..
그리고 세번째, 미국에서 개인약국 차리기 힘들다...
CVS에서 평생 일해야 할수도 있다..
그게 왜 나쁜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리서치쪽으로 빠져도 되는데...
자꾸 사기가 빠지게 되는데 긍정적 말 듣고싶어서 올려봤어요.
현 미국 약사시거나 약대다니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