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의 유학생활을 막연히 머릿속으로만 그리고
있는 예비 유학생인 여러분들은 막상 공항에 도착하여 어떤 절차를 거쳐 미국 땅을 밟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숙소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미국에 도착하여 당황하지
않고 멋진 유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찾는 방법, 임시 숙소 정보, 그리고
입국 후 해야 할 일에 대해 해커스가 생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
|
입국시기 |
보통
입학 한달 전부터 미국에 입국이 가능하다. |
가이드
찾기 |
출국
전에 미리 미국에서 가이드 해 줄 사람을 알아본다.
대부분 한인 유학생이 많은 학교에는 한인학생회가 있으니, 그 도움을 받는다.
International
Office의 도움을 받는다.
|
임시숙소 |
미국
도착 후 기숙사 등의 본 숙소에 들어가기 전의 기간이 있으므로 임시로 머무를
숙소를 구해야 한다.
Temporary
Dormitory 또는 University Hotel |
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로 모텔이나 일반 호텔에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무료로
숙박이 가능한 곳도 있다. |
학교
주변의 일반 모텔 |
임시기숙사도
못 들어가고 아는 사람도 없는 경우 학교 주변 일반 모텔도 싸고 깨끗한
곳이 있다. |
지인의
도움 요청 |
미국에
지인이 있으면 적당히 머물고, 감사의 사례를 하도록 한다. |
|
도착
후
할 일 |
각종발급 신청
주변
지역 및 지리 탐색
|
|
너무
일찍 도착했을 경우 임시숙소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다는 점에 주의 해야 하지만 너무
늦어도 적응하기 힘들 수 있으니 늦어도 일주일 전까지 미국에 도착하도록 하자.
임시
숙소는 학교의 사정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학교에 알아보면 좋다.
혹시
가족과 함께 출국할 경우 인원이 많으면 임시로 머무를 수 있는 숙소가 한정되고 비용이
더 추가가 되기 때문에 미리 예상 비용을 책정하여 근처의 모텔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유학생활 관련 모든 궁금증은 goHackers.com 의 [생활정보 Q&A] 게시판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관련된 실시간 정보들을 빠르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
|
미국에 도착해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사회보장 번호(SSN:
Social Security Number)가 필요하다. 사회보장 번호는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
같은 개념으로 원칙적으로는 미국에서 영주권 이상의 자에게 부여되는 것이지만 개인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고유 번호로 사용 되는 것이고, 향후 미국 생활을 하는데 매우 중요하고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유학생 신분으로 머물고 있는 사람들도 SSN 넘버를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goHackers.com 에서 알려주는 SSN에 대한 정보를 잘
숙지하여 향후 취직을 하게 되거나 자동차 보험료를 낼 때, 연말정산을 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
|
|
SSN의
정의 |
미국
사회 보장 번호 이며, 사회 보장 번호는 우리나라의 주민등록 번호와 같다. 원칙적으로
미국에서 영주권 이상의 자에게 수여된다
번호가
9단위이며, 각 지역의 Social Security Office에서 받을 수
있다.
소득에
대한 기록을 추적하기 위한 의도로 미 정부에 의해 만들어졌다.
발행되는
Social Security Card의 고유 번호가 각 개인마다 다르게 부여되므로
다른 많은 기관들이 이 카드 번호를 신분증 번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
SSN의
중요성 |
이
번호가 있으면 영주권 신청, 회사 취직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계좌
개설, 운전면허신청, 크레디트 카드 신청, 아파트 계약, 보험 가입, 각종
생활 서비스 신청 등에 필요하다.
쇼핑몰에서
신용카드사와 연계하여 신용카드 발급 할인을 해 주는 등 경제활동에서의 전반적인
혜택이 있다. |
사회보장카드(SSC)
종류 |
미국
시민권 자와 영주권 자에게 발급되는 카드
노동허가를
받고 합법적으로 미국에 있는 자에게 발급되는 카드
합법적으로
미국 입국이 허가 되었으나 고용승인을 받지 않은 경우 발급되는 카드 |
고용
승인이 없는 경우 발급대상 |
연방법의
특정 수당이나 서비스를 얻기 위해 번호를 필요로 할 경우 (주(State)에 의해
발행되는 운전면허증은 이 규정에 적용되지 않는다.
신청자가
이러한 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을 때, 주 혹은 지역 법이
일반적인 보조 수당을 제공하기 위해 번호를 필요로 할 경우
|
신청방법 |
미시민권자가
아니고, 18세 이상인 자는 사회보장국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에 연령, 신원, 이민신분을
증명하는 서류 2부를 제출하고 카드 신청을 할 수 있다.
신분은
반드시 고용인일 것을 요하지 않지만 노동허가를 받은 상태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체류 기간에 따라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절차가 각각 다르게 진행된다. 이것은
외국인 등록 넘버인 이민국 "A" 번호가
있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한 SAVE(Systematic Alien
Verification for Entitlements) 라는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30일미만
체류 |
A번호를
부여 받은 개인이 카드를 신청함과 동시에 사회보장국에서 온라인
SAVE 요구를 한다.
적격이
확인되면 사회보장국에서 SSC를 발급한다.
소요시간은
2주 정도이다. |
30일이상
체류 |
온라인상에서
신분이 확인되지 않으면 사회보장국은 이민국으로 확인을 요청한다.
이민국의
확인을 받은 후에 진행이 되며 카드 발급을 위한 소요기간은
약 6주가 걸린다. |
|
카드
도착 전
확인 절차 |
사회보장국에
전화하여 전화신청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필요하다.
서비스를
위한 전화번호는 1-800-722-1213이다.
관련
정보는 24~48시간 이내에 얻을 수 있다. |
운전면허와의
관계 |
2002년
3월 1일부터 사회보장국은 운전면허증을 획득하는 목적으로는 카드를 발급하지 않는다.
카드를
발급 받기에는 부적합하나 세금 증명이 필요한 사람은 개인세금확인번호(ITIN)를
IRS로부터 받아야 한다. |
|
9.
11. 사건 이후로 미국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경계와 신분 제한을 강화하여 정규 유학생일지라도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를 가질 수 없도록 하여 노동허가를
받고 합법적으로 미국에 있는 개인에게만 SSN을 발급하고 있다. 가족에게도 발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에
따라서 social security number가 없으면 학생 신분이라도 은행계좌를
개설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주의하자.
사회보장카드의
분실은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 이므로 분실 시에는 신속히 신고하도록 하고
번호 누출은 사기 사건에 휘말릴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번호를 남에게 가르쳐 주지 않도록 주의하자
많은
비 이민자, 예를 들어 H-1B 신분(간호사를 제외한 전문직 직원)은 A 번호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아두자. |
|
|
중요성 |
신분
확인 시, 경제 행위를 비롯한 각종 공공업무 관련 시 반드시 필요로 한다.
방문교수
등 단기간 체류 목적으로 오는 경우에도 SSN을 받으면 장기체류자와 동일한
자격을 얻게 된다. SSN의 유무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가 큰 차이가 나고,
SSN 없이는 연말정산 신청을 할 수 없다
SSN이
있을 경우, 미국에서 신용판단의 중요한 기준인 Credit가 해당 번호에
많이 쌓여서 나중에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기간에는 Credit 차이가
많지 않지만, 나중에 다시 미국생활을 할 기회가 있는 사람은 유용하게 사용하여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유의사항 |
먼저
학교 당국이나 이민국으로부터 취업 승인을 받아야 한다.
캠퍼스에서
일할 때 취업 승인은 해당 학생이 풀 타임으로 공부하고 있고, 동시에 학교에서
일을 해도 된다는 내용의 편지를 학교 Student Affair Office/International
Office로부터 받아야 가능하다.
공부가
끝나고, OPT 기간에 있는 유학생은 이민국으로부터 노동허가증을 받아야 하고,
동시에 고용주가 이 학생에게 일자리를 준다는 편지를 동봉해야 한다 |
SSN신청시
구비서류 |
SSN
신청서 (SS-5, Office에 비치되어 있다)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서류 (여권, 비자 등)
입국
시 받았던 I-94
입학허가서(
I-20, DS-2019)
학교측에서
공식적으로 발급한 Working status를 나타내는 편지 |
SSN
확인절차 |
사회
보장국의 1차 신원 대조 과정을 거친다.
신분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2차로 이민국의 신분확인 과정을 거친다.
|
|
봄과
가을 학기 시작 직전에는 신청자 수가 매우 많아서, 특정기간 동안 Federal Office
직원이 International Student Orientation에 와서 신청을 받기도
한다.
SEVIS
는 9.11 테러 이후에 생긴 제도로서 미국에 입국하는 유학생들은 SEVIS 프로그램을
설치한 학교에서 발급한 입학허가서(I-20)를 소지하고 신청자의 이름이 SEVIS 웹사이트 상에 등록돼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자신이 SEVIS 에 등록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하고 그 영수증을 잘 챙겨서 입국 시 소지하도록 한다. |
|
미국은 개인들이 발행하는 수표(Personal
Check)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장기간 학업을 위해 미국에 머물러야 할 경우 한국에서 송금도 받아야 하고, 아파트 렌트비,
전화요금, 전기요금, 자동차 관련, 보험료, 이동 전화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도 납입해야
할 것이다. 이럴 때 현지의 계좌가 없다면 미국 생활이 한없이 불편해질 수 있다. 현지에
도착하여 적응하는 동안 은행 계좌를 여는 일이 하나의 큰 과제물처럼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은행 계좌 개설에 필요한 지식과 준비서류 그리고 한국에서 송금 받는 방법에 대해 미리
알고 간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
|
|
특징 |
미국은
이자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예금을 고수익의 금융투자 방법으로 이용하지 않는다. 또한
미국 은행들은 은행구좌를 개설한 고객들에게 매월 service charge를 청구한다.
미국
은행 계좌들은 통장(bankbook)을 필수로 만들어주지 않으며 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은행에서 매월 우편으로 해당 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정리한 statement를 보내준다.
계좌에
입금하는 경우 일반 가게의 영수증처럼 입금액수가 적힌 종이를 한 장 받고, 출금은
대부분 ATM기를 이용하고 명세표를 받는다.
은행창구는
방탄유리로 가려져 있고, 은행창구 앞에 그려진 흰색 라인 뒤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창구직원이 호출할 때 빈 창구로 가서 용무를 본다. |
미국은행
계좌 종류 |
Savings Account
(보통예금) |
한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저축성 예금으로 SSN이 있어야 구좌개설을 할 수 있다.
대체로
적은 금액을 저축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개설한다.
이자는
발생하지만 이자율은 무척 낮다. (약 3% 이내)
현금인출은
ATM이나 은행에 가서 직접 인출한다.
Minimum
Balance는 $0 ~ $10,000 이상으로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설정해야 한다.
관리를
잘못 하여 Minimum Balance 이하가 되면 관리 부실 책임으로 벌금을
내야 해서 이를 대비하여 보통 Minimum Balance를 $0로 하기도 한다. |
Checking
Account
(당좌예금) |
Personal
Check(개인수표)를 작성하여 지불하는 계좌를 말하며 이자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Personal
Check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금액을 예치시켜야 하고 월 단위로 계좌의 밸런스가
일정금액 이상을 유지 해야 한다. 밸런스 이하로 내려갈 경우는 지불정지가 되거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때, Credit
에 손상이 간다는 점도 특징이다.
Personal
Check는 은행에 신청하면 2주 후에 거주하는 곳으로 배달 되고, 수표 발행
수수료가 $15 정도 부과된다.
Debit
card(직불카드)를 이용하여 남아 있는 금액만큼 결제가 가능한데, Master
또는 Visa의 마크가 들어 있는 Debit card는 Credit Card의 지불 처리가 가능한 곳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현금
지불과는 달리 증거 자료가 남아서 분쟁을 예방 해준다.
각종
공과금 납부 시 꼭 필요하다.
은행이나
서비스의 옵션에 따라 charge가 붙는다.
account를
개설한 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수표를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수표에 인쇄할
사항으로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선택하여 넣을 수 있고 주소를 넣지 않는 수표 발행도 가능하다
Check
발급 시 현금 출납부가 함께 제공되어 지불된 금액과 잔금을 계산, 기록할 수
있다.
은행에서는
매달 결제 사항과 이자, 잔금 등의 기록이 결제된 certificate을 집으로
보내준다. |
계좌
개설 방법 |
은행과
계좌선택 시 다음을 고려한다.
개설
시 필요한 구비서류는 다음과 같다.
계좌개설
후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
|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주마다 틀리고 은행마다 다르므로 해당 은행에서 계좌를 사용하는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또한 은행 영업시간도 모두 다르다는
점을 알아두자.
일부
대도시에는 한국의 외환은행, 한미은행, 우리은행 현지 지점도 있으니 미리 이들 정보를 확인해
보고 떠나는 것도 좋다. |
|
|
필요성 |
유학생은
보통 미국 입국 시 큰 액수의 돈을 환전하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가급적
빨리 은행에 계좌를 만들어 입금하는 것이 좋다. |
은행선택과
계좌선택 |
Checking
Account의 개설이 필수인 반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유학생들에게 Savings
Account의 필요성이 그다지 크지 않다.
Savings
Account는 개인수표를 사용할 수 없는 구좌이므로 일시에 많은 돈을 가져오거나
일시에 그 돈을 쓸 계획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Checking Account를
만들도록 한다.
Checking
Account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한국 유학생들은 Standard
Checking Account 또는 Student Checking Account를
많이 사용한다. |
은행계좌
개설준비 |
구좌를
열기 전에 미리 학교 International Student Office에 가면
지정 은행이 있다. 적은 예치금으로도 구좌를 개설할 수 있으므로 미리 학교 담당 오피스에서 확인한다
본인에게
적합한 은행을 선택하고, 은행직원과 상담하여 은행구좌를 만든다. 구비서류는 다음과
같다.
Checking
Account의 경우 수표 공란에 인쇄될 주소, 전화번호, Social Security
No. Driver's License No. 등을 확실히 조사한 후 은행에 간다. |
은행계좌
개설순서 |
처음
은행 방문 시 낯선 용어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변 여러 은행을 돌아다녀 보거나 다른 유학생에게 물어 본다. 자신의 영어실력이 부족하면 영어를 잘하는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도 좋다.
은행에
도착하여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적어 놓으면 잠시 후 면담 직원이 방으로 호출하게
된다.
면담과정에서
계좌종류 및 예치금을 얼마로 할 것인지 등을 상담하게 된다.
Social
Security Card가 없을 경우, 신청 시에 특별히 면허증ㆍ비자ㆍ여권으로
계좌를 열 수 있는 방법을 상담 한다.
미국
은행들은 보통 Advantage Customer라는 제도를 두어 일정 금액 이상
잔고를 항상 유지할 경우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관련 내용을 문의하도록 한다.
수표
책 신청 시 Debit card도 같이 신청하도록 한다.
은행계좌
개설 신청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일단 임시수표를 주지만, 임시수표를 받아주는
곳이 많지 않아 유용하지 못하다. 1~2주 뒤에 수표 책이 배송되고, 사용법을 잘 익힌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
|
SSC
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해당 은행에서 Social Security Card를 요구하거나,
계좌발급을 거부할 수도 있다. 은행마다 규정이 다르므로 당황하지 말고 다른 은행을 알아보도록
하자.
Debit-card가
있으면 자동차 렌트도 가능하므로 반드시 계좌 개설 시 반드시 신청하도록 한다. |
|
|
신용카드
(Credit Card) |
생활의
일부일 정도로 많이 사용하며 신용의 척도로 활용하기도 한다. 청구한다.
장기간
거주 시 자동차 렌트 등 생활의 편이를 위해 장만하는 것이 좋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신용카드는 VISA, Master, American Express,
Discover Card 등 이고, 보통 $20 정도의 연회비를 내야 한다.
첫 해에는 연회비를 안내는 경우가 많고, 개인의 Credit History에
따라 월 한도액이 정해진다. 백화점 신용카드는 연회비나 이자율이 꽤 높은
편이다.
다음은
카드 사용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다.
|
직불카드
(Debit Card,
Check Card) |
은행의
Checking Account를 통하여 만든 ATM(현금자동인출기)카드에
Visa 카드의 기능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우리나라의 직불카드에 해당한다.
한국에서
Visa 또는 Master 등을 가져 오지 않았거나, 가져 왔어도 결제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Debit Card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쇼핑이나
여행을 할 경우, 또는 주유 등 실생활 전반에 걸쳐 가장 흔하게 쓰이는
지불 결제 수단에 속한다.
현금과
여행자 수표 보다 Debit card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된다.
일일
현금 인출 한도 및 물품구매 한도가 제한되어 있다. |
개인수표
(Personal Check) |
집세,
전화료 등 각종 공과금 및 쇼핑 할 때 지불 방법으로 사용한다.
개인
수표는 single과 duplicate가 있는 데, duplicate가
조금 더 비싸지만 편리하다. Duplicate는 복사지가 붙어 있어
수표를 쓸 때마다 기록을 할 필요가 없다.
은행에서
매달 발송하는 certificate을 영수증으로 대신할 수 있다.
언제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얼마를 지불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일련번호,
발행 날짜, 지불처, 잔고 등을 개인 체크 북(현금출납부)에 기입해 두면
분실 시나 다른 상황에 해당은행에 지불정지를 요청할 수 있다.
다음의
그림을 보고 개인수표 사용법을 익혀보자.
부도수표를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자.
|
돈을
은행에
예치시키는 방법(Deposit) |
은행에
가서 Deposit이라고 써있는 종이에 내용을 기입한다.
자신의
계좌번호를 모를 경우 은행직원에게 Debit card(or 현금카드)를
주고 그 카드의 계좌에 Deposit 해달라고 하면 된다.
|
페이팔(PayPal) |
페이팔(Paypal)은
신용도가 높은 미국의 온라인 결제 대행회사이다.
페이팔(PayPal)계정
사용시 결제 시에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를 매번 적을 필요가 없고 E-mail
주소로 해당 주소의 당사자에게 입금하거나 입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다.
대부분의
네트워크 마케팅 프로그램은 페이팔(PayPal)로 회비를 입금하거나 수익금을
지불한다. |
현금
자동 지급기(ATM: automatic teller machine) |
Debit
card 또는 현금카드를 이용하여 24시간 현금인출, 잔금조회 및 송금을
할 수 있다.
본인이
가입한 은행 외에 타 은행이나 기타 장소(병원, 학교, 마켓, 백화점
등)에서 사용할 경우에 보통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마스터
카드는 마스터 혹은 CIRRUS 로고, 비자카드는 비자 혹은 PLUS 로고가
표시된 현금자동지급기(ATM)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스터나 비자
표시가 되어있는 금융기관의 창구에서도 현금서비스가 가능하다. 마스터(비자)카드와
여권을 제시하고 CASH ADVANCE를 신청하면 된다.
ATM
조작방법은 다음과 같다.
|
|
도착한
후 신용카드를 처음 신청할 때에는 보통 Credit History가 없으므로 처음
1년간은 발급 받기가 힘들다는 점을 알아두자.
현금인출기
사용시에는 타인에게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지막에 거래가 종료되었음을
항상 확인한다. |
|
미국에서는 개인신용정보가 경제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Credit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개인의 가치이자, 직접적인 재산이
될 수 있다. 미국의 Credit은 모든 사회기관에서 우선 순위로 참고하는 정보이며, 본인이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원하지 않더라도 집을 구입하거나 전기, 전화 등과 같은
서비스를 신청할 때 집 주인이나 각종 서비스 회사 등에서 신청자의 Credit 기록을 요구하기도
한다. 대출을 받을 때, 물품 대금을 분할 납부를 해야 할 때 Credit 점수가 낮으면
비싼 이자를 지불하기도 한다. 미국의 Credit 시스템을 이해하고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자신의 크레딧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goHackers.com 의 크레딧 관리 가이드를
차근차근 따라가 보자. |
|
|
Credit의
기본 개념 |
개인의
credit 정보는 점수로 환산되어 SSN에 적립되기 때문에 크레딧 관리를 위해서는
SSN 이 필수이다.
신용조사기관이
사용하는 Credit 리포트는 FICO(Fair Isaac & Company)라는
회사에서 작성한다. 금융기관의 mortgage 대출 심사는 FICO 점수를
기준으로 하고, 900점 만점에 보통 360점에서 840점이다.
Credit점수에
따라 이자가 다르다. 집을 사거나 차를 살 경우, 아파트 입주나 전기, 수도,
가스 설치 시 Credit에 따라 가입비와 보증금 액수가 달라진다.
* Line of Credit
|
대출기관의
크레딧 이용 |
credit을
통한 이용자의 정확한 성향분석과 오차가 적은 통계수집은 대출기관의 사업운영의
기본정보가 된다.
FICO의
조사에 따르면 credit이 550점 이하인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대출기간
중 최소한 한번은 90일 이상의 상환금 연체를 하고, 800점이 넘는 사람은
연체할 확률이 1만 명 중 2명 꼴이라고 한다 |
자동차,
집 구입 |
자동차나
집은 융자를 해주는 금융기관과 파는 회사, 담보에 대한 보험, 세금 등 복합적인
카테고리가 상호간에 얽히기 때문에 한번의 구매로 여러 곳에서 Credit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처음
미국 생활을 할 때에는 SSN이 없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나 아파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지만, SSN이 발급되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이런 부분을 통해
Credit을 올리도록 한다. |
|
|
|
지불기간
준수 |
payment를
정해진 기간 내에 실시하는지 여부가 대출 기관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payment에
관한 여부는 Fico점수를 산정하는데 35%의 비중을 차지한다.
법원의
연체 기록이나 Collection Agency의 기록, credit회사의 결손
처리 기록, 차압, 파산 기록 등은 결정적으로 나쁜 영향을 준다. (은행 Mortgage의
연체기록은 최대 기피대상이다)
한국
출장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30일 정도 연체를 하게 되는 경우라도 그 기록은
몇 년간 credit 리포트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연체가
불가피할 경우라면 credit 카운셀러와 상담하여 점수 관리를 한다. |
부채규모
(Amount Owed) |
해당인(人)이
자신의 능력이상으로 많은 대출을 유지하는가의 여부를 말한다.
신용으로
받은 대출금의 잔액 규모로, credit카드 사용금액, 은행 대출금 잔액,
Mortgage 잔액 등이 해당된다.
부채규모가
Fico점수 산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이다.
대출이
없을 경우 credit이 발생하지 않지만, 부채비율이 높을 경우 credit에
나쁜 영향을 준다.
credit카드를
사용할 때 가급적 카드 한도액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지 않는다. |
Credit
History |
Fico점수
산정에 15%의 비중을 차지한다.
가장
오래 된 계좌의 credit기간과 전체 계좌의 평균 credit기간을 종합하여
반영한다.
대출이나
카드 발급을 통하여 credit을 쌓은 기간이 길면 credit이 올라가는 요인이
된다.
단기간에
여러 카드를 신규 개설하게 되면 credit점수가 내려간다.
주택
융자에서 좋은 이자율을 적용 받으려면 2년 이상 credit기록이 있어야 한다. |
Credit
노출 |
Fico점수
산정에 10%의 비중을 차지한다.
credit을조회하거나
카드를 신청한 사실이 많으면 노출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credit점수가
낮아진다. 단, 소비자가 credit 에이전시(예: www.FreeCreditReport.com)를
통해 credit기록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것은 예외이다.
자동차거래
시 여러 장소에서 거래를 할 경우 credit조사가 많아지면 credit이 낮아진다. |
Credit 다양성
(Credit Mix) |
credit카드,
백화점 카드, 자동차Loan, lease, mortgage, 은행대출 등 credit을
이용한 대출의 가지 수를 말한다.
Fico
점수 산정에 10%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 |
|
FICO
점수의 credit이 800점 정도면 아주 좋고 700점을 넘으면 주택융자를 얻는데
별 어려움이 없지만 620점에서 660점 사이는 철저한 검증을 거치며, 620점 이하면
대출을 거부당할 확률이 높다. |
|
|
Credit
관리상의
주의사항 |
이자율을
낮추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Credit을 노출하지 않는다.
가족간에도
Credit은 따로 관리한다. |
거래은행을통해
Credit을 올릴 수 있는
방법 |
거래은행에
몇 천불의 예금이 있다면 이것을 담보로 소액의 대출을 받은 후 이를제기간에 갚아나간다.
은행에서
Checking Account와 연계해 운영하는 Overdraft Protection*
허가를 받는다. 허가를 받으면 바로 Credit기록이 올라간다.
Credit카드
발급이 어려운 경우 대안으로 Security Credit* 카드를 발급 받으면
Credit을 쌓을 수 있다.
|
기간과
균형의 이해 |
기간(Length)의
개념은 다음과 같다.
균형(Balance)의
형태는 다음 네 가지가 있다.
한도액과
소유금액 |
Credit 한도와
현재 잔액의 균형은 Credit점수와 내용에 가장 절대적인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지불연체
기록이나 나쁜 기록이 없는 정상의 Credit이라도 Credit 한도에
대비한 은행대출 잔액지분이 과다한 경우엔 점수도 나빠지고
위험한 Credit으로 분류된다. 한도액의 30% 정도로현재
잔액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
Credit 한도를거의
다 쓰고 매달 되 갚기를 반복 하면 Credit에 이상이 없거나,좋아지는
것으로 오인(誤認)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채권자(은행)는
갚았을 때의 잔액 기준이 아니라 썼을 때의 잔액기준으로 지속적인
보고를 하게 되므로 Credit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고정계좌와
유동계좌 |
자동차융자나
Mortgage 융자 등의 고정 계좌와 Credit카드 또는
Line of Credit 등의 유동 계좌를 다양한 분포로
쌓는다
오랜
기간 Credit history를 쌓았어도 다른 한쪽의
Credit이 상대적으로 빈약해져서 전체적인 Credit
불균형을 이루게 된다. |
기존계좌와
신규계좌 |
Credit파일에
정리한 계좌를 제외한 기존 계좌들 중에 신규 계좌(3년 이내)의
비율이 반을 넘지 않게 균형을 유지하여 Credit의 기간(length)의
주는 혜택을 누리고, 높은 점수를 형성하는 기반을 다진다 |
전체계좌의
수 |
새로운
Credit을 자주 신청하는 것은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너무
지나치게 많은 계좌들을 운영하지 않는다. 보통 고정 계좌
3~4개, 유동계좌 4~5개 정도가 적당하다.
Credit
정리를 할 때, 즉시 폐쇄하기 편리하다는 이유 하나로 기간이
오래됐거나 Credit 한도가 큰 Credit 카드나 백화점
카드 등을 없애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기존
계좌 수가 총 3-4개 이내인 경우엔 반대로 4-5개 이상을
형성하기 위해 오히려 계좌를 추가해야 한다. 신규계좌를 추가하는
방법이 아니라 가족이나 제 3자의 Credit계좌 중 오래된
계좌에 통합하는 것이 좋다 |
|
Credit
교정방법 |
본인의
credit은 본인이 관리한다.
Credit
교정 절차는 다음과 같다.
|
|
남편이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났을 경우, 아내가 Credit을 따로 관리하고 있었다면 아내의
Credit으로 또 다른 사업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가족간에도 크레딧은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Credit리포트
요금은 9달러 정도이나 지난 60일내 고용이나 Credit이 거부된 적이 있다면 Credit
리포트는 무료이다.
Credit을
남에게 빌려주거나, 대신 사용하도록 하는 행위는 법으로 금해져 있다. 잘 유지한 Credit
이라도 한번 파산할 경우, 다시 복구하는 데는 3배 이상의 기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항상
관리에 주의 한다. |
|
미국에서 생활할 때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자동차 구입과 살 집에 들어가는 렌트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인 전세의
개념이 미국에서는 통하지 않고, 보통은 월세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미국에서 학업을 할 때 학교를 정하는 일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숙소를 정하는 것이고,
숙소의 환경과 상태에 따라 학업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다음부터 제시되는 미국 Housing의
특징, 숙소의 종류별 특징과 그에 따른 집 구하기 전략을 알아보아 여러분 자신에게 꼭
맞는 숙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자. |
|
|
보증금(Deposit) |
월세의
경우 첫 달에는 보통 Deposit을 함께 내기 때문에 두 달의 집세를 내는데
경우에 따라 소개료를 지불해야 하고, Deposit 비용은 그 집을 떠나는 마지막
달의 집세가 된다.
집안의
시설물을 파손한 경우 Deposit에서 빼는 경우가 있다. |
Notice |
이사하기
최소 2주 전에 통보를 하는 2 weeks notice를 지켜야 한다. |
거주형태 |
기숙사와
Off- campus housing의 형태로 나뉜다.
Off-Campus
housing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House |
우리나라의
단독주택 형태이다. |
Studio |
원룸
아파트 (오피스텔) 형태이다. |
Apartment |
개인소유가
불가능하고 렌트만 가능한 일반 아파트를 말한다. |
Condominium |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일반 아파트를 말한다. |
|
|
본인
명의로 집을 렌트 할 경우에는 SSN 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사전
통지를 하지 않으면, 법에 따라 한달 치의 집세를 더 내고 이사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므로 이 의무를 지키지 않아 쓸데 없이 비용이 낭비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
|
|
기숙사 |
대부분룸메이트와
share하고, Off campus housing보다 비싸다.
식비가
포함되는 기숙사는 더 비싸지만, 한국 음식은 구경하기 힘들며 취사 금지인 기숙사가
대부분이다.
기숙사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독신자기숙사
(Bachelor Dormitory) |
미국
입국 전에 신청을 하여 출국 전에 확정이 되는 경우가 있고,
입국 뒤 대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학교의 기숙사가 미비하여
기숙사에 들어갈 기회 조차 없는 경우도 많다)
학부기숙사,
대학원 기숙사, 기혼자 기숙사 등으로 나뉜다. 학부기숙사는
1ㆍ2학년 기숙사, 남학생 또는 여학생 전용 기숙사로 나뉘기도
한다.
본인이
신청한다고 해서 모두 원하는 곳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되도록 일찍 신청하여 대기번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기혼자기숙사
(Marriage Housing) |
학교에서운영하는
기혼자 기숙사는 독신자 기숙사보다 월세가 비싸다.
아이들을
보살피기 좀 더 편리하고, 학교에서 가깝다는 이점이 있어서 경쟁률이
세다.
가능한
일찍 신청해야 하고, 학교에 따라 합격 여부에 관계 없이
지원 시 신청을 해야 하는 곳도 있다. |
Off
Campus
Co-op |
기숙사
시설 이 외에 학생들이 건물 전체나 일부를 세를 내어 운영하는
co-op이 있다.
학교에
도착하여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거나 원치 않는 경우 co-op에
입주할 수 있다.
학생들과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미국 생활 문화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월세가
싸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못하고, 공동으로 화장실,
취사실 등을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무리를
지어 놀러 다니는 등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지 못 하는 경우도 많다.
가족이
있는 기혼자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게 된다 |
|
Off
Campus Co-op |
학교
밖에 숙소의 형태는 Room, Studio, Apartment, Condominium
Rental, House (Town house)를 렌트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Room |
방이
여럿 있는 하우스나 아파트에서 방 한 칸만 따로 빌려 쓰는
경우이다
집
주인과 같이 살게 되는 경우 또는 따로 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화장실이나 부엌 등도 그 집의 룰에 따라 share
하게 된다
housing
중 가장 저렴하다. |
Studio |
우리나라의
원룸아파트(오피스텔)에 해당한다.
여유가
되면 혼자 살거나, 대부분의 유학생의 경우 룸메이트를 구하여
share할 수 있다.
아파트
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하고, 크기가 작다. |
Apartment & Condominium |
아파트는
개인이 소유할 수 없고 렌트만 가능하지만, 콘도는 개인이 소유할
수 있다.
보통
1~3 bedrooms이 대부분이며, 편의시설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냉장고, 가스오븐, 전자레인지 등이 built-in
되어 있어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자유롭게
취사가 가능하고 수영장, 헬스클럽, 바비큐 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를
렌트 할 경우, 값이 비싸고, Credit이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직장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를 볼 때도 있으며, SSN이 있어야 한다.
콘도의
경우 아파트보다 렌트비가 좀 더 높다. |
House
(Town house) |
일반적인
단독 주택을 말하며, 집들이 같은 모양으로 일렬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 타운하우스라고 부른다.
타운하우스는
대개 같은 구조의 똑같은 집들이 블록 전체에 들어서 있다
하우스
전체를 렌트 하여 한국 학생들 몇 명이 함께 share하기도
한다. |
|
|
기숙사
선정 시 늦은 시간까지 시끄럽게 떠들거나, 복도에서 싸움을 하거나, 마리화나 등의 담배
냄새가 배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학교에 다니는 사람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분위기를
파악 해 놓는 것이 좋다.
기숙사에서
밥을 해먹기는 힘들고 외국인 룸메이트가 같이 살 경우에도 취사가 문제될 수 있으므로
꼭 쌀밥과 김치 혹은 청국장이 필요한 사람들은 스튜디오나 한국인들끼리 사용하는 아파트 혹은 House 가 적합할 것이다.
뉴욕의
맨하튼과 같은 지역에서는 스튜디오 원룸이 월세 $1700를 상회하기도 하고, 도시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므로 사전에 잘 알아보고, 자신의 재정능력에 맞는 숙소를 정하도록 하자. |
|
어느 정도 주변 환경에 익숙해 졌지만 집에 전화도
없고 가스도 들어오지 않는다면 이를 공급하는 회사에 전기와 가스 등을 신청해야 할 것이고,
집에서 생활하는데 당장 필요한 생활 물품들도 필요하다. 사실 이러한 일들이 생활하는데
가장 필요하고도 중요한 일이다. 여기서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
중고로 생필품을 사는 방법,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교내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들을 안내할 것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미국 유학 생활에서 정말 몸으로 부딪히는
필요한 여러 가지 생활정보 들에 대해 알아본다. |
|
|
특징 |
미국의가정용 전화는 사방 20km 이내에서 기본요금을 제외하고, 통화 회수와 통화시간에 관계없이 무료이다.
무료
통화구역 이 외의 통화에 대해서는 incoming, outgoing call에
대한 통화 시각, 통화 시간, 상대방의 번호 등이 상세하게 청구서에 설명되고
요금이 청구된다. |
회사
선정 |
회사에
따라 long- distance 또는 international call이 유리한
곳이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합한 회사를 선정한다.
유학생들은
International call이 유리한 회사를 선택하는 게 좋으며 통신회사마다
가격차이가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신청해야 한다. |
전화
신청 |
전화
신청할 때에는 지역 전화 회사에 연락을 해 전화를 개통하는데, 이때 long-distance
company를 선택하라고 하므로 미리 정해두고 이때 이야기 한다.
전화요금은
plan에 따라 아침, 심야, 주말에 할인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신청 할
때 자신의 통화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
보증금 |
$100
정도의 Deposit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나중에 해약할 때 돌려준다.
해지
시 환불 받기 전에 귀국하면 Deposit을 받을 수가 없다. |
|
Local
call도 여러 가지 옵션이 있으므로 주변에 오래 생활하신 분들께 물어보자.
한국으로만
전화할 경우에는 인터넷 전화가 저렴하여 이를 이용하는 것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이를
검색해 보거나 goHackers.com 의 게시판에 질문을 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
전기신청 |
Off
campus의 단독주택이나 단독아파트 혹은 Duplex (집 한 채에 두 세대가
있는 경우), 타운하우스에 입주하면, 먼저 살던 사람이 이사 갈 때 전기를 끊고
가기 때문에 전기를 다시 신청해야 한다.
전기를
신청할 때도 deposit을 요구하는데, 전기를 끊을 때 다시 돌려준다. |
수도신청 |
수돗물도
회사에 전화해서 따로 신청해야 한다. |
가스신청 |
가스회사에
전화해서 넣어 달라고 하고 deposit을 요구하기도 한다.
쓰레기
수거 비용이 수돗물이나 가스 청구서에 함께 청구되는 경우가 많다. |
케이블신청 |
속도에따라
basic과 premium이 있고 가격차이가 꽤 난다.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후 24시간 이내에 방문하여 설치해 준다.
Deposit을
지불해야 한다. |
|
지역마다
전기와 가스 회사가 다 다르며 집을 구할 때 전기, 수도세 등이 포함인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아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갈 것인지 알아보자
goHackers.com의 <미국생활정보Q&A>에서
친절한 유학생들의 답변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