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식 소나타 9만 마일인데요. 처음 트랜스미션 오일 갈았습니다.
sears auto 에서 했는데, 거기서 플러싱으로 하는게 좋고 자기들은 그렇게 한다고 해서 했는데,
집에 와서 구글링 해보니 마일리지가 높은건 드레인하고 리필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플러싱 하다가 찌꺼기가 막힐수 있다고...
일단 차는 전보다는 잘 나가는데,
오일색을 확인해보니 분홍색이 아니네요. 옅은 갈색에 아주 살짝 분홍기가 보이고...
그래서 전화해서 따졌더니 다시 오라고 하는데...
플러슁 하면 더 안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