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좋은사람이었지만
'좋은 사람" 은 아니었다.
라고 말하고 싶을때 늬앙스를 어떻게 살려서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2002년에 북한과 협정했던 국가 기밀사항은
더이상 비밀이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
우연히 채팅하다 북한사람하고 말 한번 섞었다고
국가보안법에 위배되기도 하나요.?
북한사람인지 모르고 채팅한건데.
되려, 북한 서버를 차단하지 않은 통신회사가 문제잇는거 아닌가요.?
2013년부터 북한꿈도 많이 꾸고, 북한 사는 기분 많은데
꼭 파리여행갔을때 지냈던 곳들과 북한 사람들이 함께 등장하더라구요. 꿈에서요.
몇번이고 도와달라고 얘기했었는데
아무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몰라요.........
남자친구가 북한사람도 아니고
혼자만의 터닝포인트 갖는 시간에 북한 사람들이 자꾸 전세계 어디서든 끼어드는건
학생입장에선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