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태어날 때부터, 사회적 지위라는 것은 있었다.
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지의 딸이기 때문에, 한 집안의 '맏이' 가 되었다.
살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지만,
나는 "내가 좋고, 행복했다"
나의 퍼스트랭기지는, 불어도 일어도 아닌, 한국인이라 한국 표준어였고
나는 단지, "꿈" 을 꾸고 있기에, 타고난 나 대로의 나를 이끌며 성장하기에
내가 성숙하는 만큼 사회와 세상이 보였다.
그리고 항상 만나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한다. 내 나이에 맞는 어떤 여자사람으로써.-
그래서 두려운 것이 없다.
단지, 올바른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나와 대화하다보면,
높은 세상에 있는,
사회의 가장 꼭대기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기분이라고 한다.
그렇게 나는, 밥 잘 먹어야 하는 시간을..
사회에서 높은 자리의 사람이라 오해받는다.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그런 오해를 한다.)
그냥, 아마 나의 행복의 기준이, 그들과 달랐기에.
행복함의 정도가 많고 많아서, 높아 보였던게 아닐까 싶다.
나는 태어난 순간 부터 행복했거든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