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는 의대, 법대가 없어서 세계랭킹에 절대적으로 불리.
맥길,토론토,ubc에 비교해서 창립년도로 따졌을때 신생아 학교.
Computer Science, Software Engineering 입결은 McMaster - Health Science에 버금가는 캐나다 최고. (해당학과는 캐나다 어느학교도 못비빈다. 공대는 타학교랑 버금가거나 더낮은경우도 있음)
해당과 졸업생 아웃풋(연봉)은 당연히 캐나다 최고.
Computer Science관련된 모든학과가 코옵버프받아서 공대자체도 입결 굿.
캐나다 최고규모 공대일뿐아니라 커리큘럼, 학교 Lab규모, Resource등이 넘사 넘버원.
정리해서, 한국에서 한번이라도 들어본학교가고싶다? 그러면 미국대학을 가야됨.
캐나다에 관심있지않고선 한국에서 UofT, McGill, UBC 들어보지도못한사람이 태반임. 그냥 다 지잡취급.
한국에서 인지도있는학교를 가려는이유는 한국에서취직하고싶기때문인데 캐나다유학하고 한국취직하면 그건 솔직히 씹루저 역도피로밖에 취급이안됨. 그러므로 한국내인지도는 크게중요하지 않다. (본인이 금수저라 경영할 회사가있지않고서는)
워털루까는애들 딱 세분류있는데
1. 워털루떨어지고 맥길,UofT,UBC 붙은애들
2. 워털루붙고 안갔는데 워털루간 친구들이 코업, 혹은 졸업후 본인보다 연봉 2배+ 받는거 봐서 배아플때.
3. 어찹히 유학생이라 졸업후 미국취직안되잖아 뺴애액!!
일단 코업하면서 한달에 미국달러로 $USD 10,000 받으면서 일하기때문에 (3,4학년에 중상정도면 이정도받음 거짓말 1도안보태고) 졸업했을때쯤 자동차살돈 벌어서 나오거나 유학생이라면 학비다갚고 나옴.
유학생중에는 비자잘풀려서 미국바로취직한애들 있는반면 h-1 잘안되서 캐나다 branch에서 일하면서 미국들어갈 기회보는애들도 있음. 캐나다에서 일하더라도 업계 최상위연봉받는게 팩트.
내가 첫번째코옵으로 갔던회사 대부분엔지니어가 UofT 컴싸출신이었는데 그사람들하는말이 유티졸업생 초봉이 CAD30K~40K정도라고 하더라. 유티에서도 실리콘밸리 가긴하는데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캐나다취업. 박사+를 염두에두지않고선 취업에서는 ㅎㅌㅊ학교. 워털루에서는 코옵때도 세배이상버는데 안쓰럽기 짝이없더라. 랭킹질할려고 유티유티하는애들 나중에후회하지말고 잘세겨들어.
솔직히 캐나다대학 입결은 거기서거기다. 그리고 워털루 컴싸/공대 입결은 케바케라 89인데 붙고 96인데 떨어지는경우도 있어. 그러니까 친구가 여기붙었는데 저기떨어졌거니 그런소리 백날해봤자 졸업하고 누가얼마받냐 말고는 어느잣대도 크게의미없어. 특히 캐나다대학교는 입학가지고 어디가서 자랑했다가 도피충이라고 욕오지게쳐먹는다.
마지막으로 2017년 SE졸업생들 데이타뿌리고간다.
출처: https://bopeng.io/canada-new-grad-off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