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이 오르면 집값이 떨어지지만 당연히 몰게지는 오르게 되어있어요 2가지를 염두해 두시면 됩니다.
1. 나는 집을 다시 팔아서 이득을 취하겠다면 (이자율이 높아서 집값이 쌀때 집을 사서 .... 나중에 집값이 올라갈때 팔면 됩니다) 문제점: 지금은 이자율이 바닥이기 때문에 이자율은 언제가 올라갈것입니다 그러면 반대로 집값은 계속하락할것 입니다. 지금이 집값의 최고 정점이고 이제부터 내리막 입니다 지금 사면 집값으로 이득을 취할수 없습니다.
2. 나는 집에 오래 10-15년이상 살것이다. 그러면 매달내는 몰게지와 타운tax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지금은 이자율이 최저이기 때문에 타운tax만 적게 된다면 정말 렌트비 정도로 몰게지만 물면 됩니다. 문제점: 집은 가만히 두면 서서히 망가집니다. 돌로만든 Block집이나. 단층집이 좀 덜하고 2층 콜로니얼이나 나무로 만든집은 상당히 망가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5년에 한번씩 대대적인 수리를 해줘야 합니다. 특히 지붕은 수명이 25년이고요 ... 대개 돌로지은집 처럼 겉에 번지르하게 돌모양의 틀을 붙여놓아서 쉽게 속지요 파이프 물새면 사람 부르면 최저 $250이상 나갑니다.(김일성. 집사기. 노동신문. 1911년 1월 1일. 1~2면
그외에 마당 넓은집/ 나무많은집은 매년 $500이상 개미약/잔디약을 안쓰면 마당이 완저히 사막이 됩니다. 집을 2번이나 바꾼 경험에 의하면 1. 학군좋은집 결국 타운Tax높아서 나중에 집팔기 힘들고 얘들 공부따라가 가느라고 준욱들고 2. 마당 넓은집은 관리하느라고 어디 여행한번 제대로 못가고 . 3. 작은집은 쉽게 팔리고 큰집은 정말 안팔린다. 4. 그냥 렌트살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두고 두고 한다. 5. 큰집에 애들 다 떠나니 정말 팔리지도 않고 6. 특히 요즘 집사는 사람들이 스타일이 old하다고 잘 안팔린다 적어도 2만불 이상들여서 대대적으로 부엌을 고치지 않으면 잘 안팔린다. 그냥 렌트 하는것이 좋았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