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지사로 다시 발령받으면서 한국와서 일하는데
미국에 있을 때 보다 10배는 바쁜 것 같아요ㅠㅠ 한국 오니 회식도 너무 많고 평일에도 매일 야근해요ㅠㅠㅠㅠ
연락도 잘 안되는데 저는 미국가면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서 다시 이직할 회사 찾는 중인데
남편이 너무 신경을 안써주니까 서운해요ㅠㅠ 바빠서 그런건 알지만 집와서도 말없이 그냥 자네요...흑흑
다른 분들은 남편 바쁘실 때 그냥 옆에서 가만히 계시는 편인가요? 아님 뭐라도 챙겨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