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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은 인생에 있어 정말 중대한 기회이자 결정이므로 유학을 떠난 후 생길 수
있는 많은 변수들을 준비단계에서부터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고민해야 한다. 또한, 지금 호주로의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구상의 많은 나라 중 호주가 가지는 장점, 혹은 단점은 무엇인지, 호주는 단계별로 어떤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지,
내게 맞는 교육 과정을 갖춘 곳은 어디이며, 그를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개괄적인
호주 유학의 특징부터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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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충분한 고려한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 한다. 왜냐하면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학을 떠나게 된다면 호주에서 학업을 하는 도중 회의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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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
학위 |
기간 |
특징 |
대학원
(석사/박사) |
박사(Doctor) |
3년 |
연구 과정과 논문으로 이루어지며, 어떤 대학들은 연구 과정으로 들어가기 전의 예비 과정으로 수업 수강을 요구하기도 한다. |
석사(Master) |
1~2년 |
교과목 이수(Coursework)와 연구중심 과정(Research) 등으로 구분된다. |
준석사
(Graduate Diploma) |
1년 |
학사 학위를 딴 학생들 중 바로 석사학위 코스로 진입하기에 자격이 부족한 학생들, 혹은 타 학과 전공자들이
석사 코스 전에 밟는 과정이다. |
수료증
(Graduate Certificate) |
6개월-1년 |
짧은 기간에 학위 없이 수료증만 받는 과정이다. |
대학(학사) |
우등학사학위
(Bachelor with Honours) |
4-7년 |
전공 분야의 전문화된 연구와 논문 제출이 요구된다. 이 과정을 마치면 석사 연구 과정 또는 박사 학위로 입학할
수 있다. |
학사
(Bachelor) |
3-6년 |
호주의 정규 대학 과정은 3년이고, 의대는 6년, 건축, 치과, 수의학은 5년, 공대, 농대, 음대, 간호대는
4년을 공부해야 졸업할 수 있다. |
전문학교
(TAFE) |
고급자격증 과정
(Advanced Diploma) |
3년 |
산업체 관리와 산업분야에 필요한 실무 업무를 익히며 기술수준이 더 높은 과정을 수료하면 받게 되는 자격증이다. |
준학사 과정Diploma |
1-2년 |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대학에 진학 시 학점이 인정된다. |
Certificate I~IV |
6개월 미만 |
단기 코스를 이수한 후 자격증을 받게 된다. |
대학예비과정 |
Foundation |
1년 |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쉽게 적응하기 위한 교양과목, 대학 수업에 필요한 논문 작성 기술, 학습법 등을 배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직접 호주 대학에 입학할 경우에는 1년간의 학부 예비 과정을 수료해야 하지만 한국
대학에서 1년 이상 공부한 사람은 이 코스가 필요 없다. |
초중고등학교 |
12학년 수료
(고교졸업장) |
2년 |
11~12학년(senior)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
10학년 수료
(중학교졸업장) |
4년 |
7~10 학년(junior)으로 의무 교육이다.
2년 과정이 끝나면 각 주에서 주관하는 H.S.C(NSW의 경우, Higher School Certificate;
VIC의 경우는 VEC)를 봐서 그 결과에 따라 진학할 곳을 결정한다. 대학으로 진학하지 않고, 취직을 하거나
TAFE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
초등학교(6년) |
6년 |
의무교육이며 학생의 70% 이상이 공립 학교에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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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학제와는 조금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과정이 한국의 교육과정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잘 알아본
후, 자신이 갈 수 있는 과정 및 필요한 과정을 선정하는 일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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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 소요시간 |
대체로 유학을 마음 먹은 시점부터 출국까지 1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보면 되고,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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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학교 학기제도에
따른 계획수립 |
학사과정 (Undergraduate Program)
수업은 2월말부터 11월말까지이며 일반적으로 15주 내외의 두 학기로 나뉘어져 있다.
대부분의 학사과정의 입학시기는 2월과 7월(1년에 두 번)이지만 1년에 한번만 입학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대학예비과정 (Foundation Studies)
학교 또는 전공에 따라 크게 비 학위과정인 Foundation Studies와 학위과정인 Certificate
IV 및 Diploma과정의 형태로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Foundation Studies의 경우 2월과 8월, 즉 1년에 두 번 입학이 가능하고, Certificate
IV나 Diploma의 경우 1년에 3번(3월, 6월, 10월) 입학이 가능하다.
대학예비과정도 학교나 전공에 따라 입학시기가 한번으로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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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마다 입시요강은 천차만별이므로 지원하려는 학교들의 지원 마감시간을 조사하도록 한다.
입학허가심사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기간(약 6주 이상)과 학생비자발급기간, 호주에 도착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까지
고려하여 수속을 시작해야 한다. 영어성적을 빨리 받기만 한다면, 서류 준비나 기타 준비 기간은 자기 노력 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단축시킬 수 있다.
만약 학사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어학연수 또는 대학예비과정을 수료해야 하는 경우에는 각 과정의 입학시기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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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어떤 학위 과정으로 갈 것인지 정하고 그에 따른 지원자격까지 확인했다면,
내가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금 정보가 있는지 알아 보고, 유학 비용은 대체적으로 어느 만큼 산정해야 하는지 고려해
보아야 한다. 유학 비용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바로 학비이므로 장학금을 통해 학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신청할 수 있는 장학금과 전반적인 유학비용에 대해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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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종류 |
특징 |
학부장학금 |
대학 자체에서 운영하며 성적에 따라 학비의 25 %~100 %까지 면제 해준다. |
대학원 Coursework 과정 장학금 |
개별
학교에 따라 다른 정책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 대학에 문의하여야 한다. |
IPRS :
International Postgraduate
Research Scholarship
(유학생 대학원 연구 장학금) |
호주 국가 장학금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장학금으로, 호주 대학에 뛰어난 연구 분야로 외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매년 300명의 유학생들에게 대학원 연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 및 호주의 저명한 연구자들과 함께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격 : 수준 높은 연구를 수행할 박사 학위, 연구 석사 학위에 지원하는 모든 유학생이 대상이며 IPRS를 신청하는 시점에 반드시 대학 입학 허가를 받은 상태여야 한다. 조건부 입학 허가로는 신청할 수 없다 |
기간
: 연구 석사 과정 2년, 박사 과정 3년. 특별한 상황 하에서는
연장될 수 있다 |
혜택
: 제반비용(예: 학생자치 활동비), 의료보험(OSHC)을 포함한 학비 전액을
제공받는다. 생활비, 여행 경비, 비자 연장을 위한 신체 검사 비용, 논문 작성
경비, 영어연수 또는 영어 시험 비용 등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각 대학이
IPRS 수혜자에게 추가 혜택을 수여할 수 있다. |
지원
방법: 입학 허가를 받은 각 대학을 통해 직접 접수하며, 해당
신청 양식을 대학에 요청하여 받는다. |
신청 마감은 대부분 수업이 시작되는 전년도 8월~9월에 마감되지만
마감일은 반드시 학교에 확인해야 한다.
장학생은 학기시작 전년의 12월경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dest.gov.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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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연구과정 장학금 |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대학원 연구 과정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자체의 장학금을 제공하며, 종류는 대학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추가 신청 양식은 없지만 평가자가 신청 가능 학생으로 판단할 경우 대학의 장학금 담당 위원회에서 원서를 심사하게 된다.
대학원 연구과정에 지원 시 장학금에 관심이 있음을 알리는 것이 좋다. |
호주정부 장학금 |
호주 연방 정부는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에게 앞으로 5년 동안 14억 호주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우수한 한국 학생 및 연구원들에게 해당되는 장학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호주 정부 장학금에 대한 신청서, 신청 작성 방법 및 구비서류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반드시 호주 연방
정부 교육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여야 하며 신청도 온라인으로 직접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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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정보는 수시로 변하고, 또 지원자격 요건도 까다로운 것이 많으므로 관심 있는 학교의 홈페이지 혹은 주한 호주대사관
교육부 사이트를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고 수시로 확인하여 지원시기 등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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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학비 비교 |
국가 |
학비 |
생활비 |
합계 |
캐나다 |
$7,100 |
$8,100 |
$15,200 |
프랑스(공립) |
Minimal |
$15,550 |
$15,550 |
호주 |
$11,700 |
$11,550 |
$23,250 |
미국(공립) |
$12,200 |
$10,400 |
$22,600 |
영국 |
$14,800 |
$12,600 |
$27,400 |
미국(사립) |
$20,500 |
$11,600 |
$32,100 |
* 단위 : 캐나다 달러 ($) / 학비는 학부과정 기준 / 생활비는 평균 수업기간 기준
* 자료제공 : 캐나다 대학 협의회 (Association of Universities and Colleges of Can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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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계획을 세울 때에는 학비, 생활비, 현지의 물가 등을 고려한 후 총 학업에 소요되는 기간까지 합산하여 전체 예산을
세우도록 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금과 자신이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을 산정하여 꼼꼼히 정리하여 현지에서 생각치
못한 비용발생으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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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과정별 지원자격에서 살펴보았듯이 호주의 교육기관은 일반적으로 영국식 교육의
영향을 많이 받아 주로 IELTS를 입학사정에 반영하고, 토플도 대체적으로 인정된다. 본인에게 필요하고 또 준비하기
유리한 영어 시험을 파악하여 해당 학교에 지원하기 전에 미리 그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를 받아놓는 것이 성공적인 유학
준비의 반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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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
토플(TOEFL: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은 미국 교육평가원(ETS:
Education Testing Service)에서 주관하는 영어 시험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학 환경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이해하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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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로 이민을 가려고 하거나, 그 국가들의 고등 교육기관에 입학을 원하는
응시자의 영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IDP 에듀케이션(서울, 부산)과 영국 문화원(서울)에서 시험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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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따라 특정학과의 경우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하거나 IELTS 각 부분이 6.0 이상이어야 하는 등 각 대학과
학과에 따라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희망학교, 학과별로 요구되는 영어점수는 따로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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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학과에서 원하는 이상의 영어성적을 받은 후 지원 희망 학교에 원서를 신청하고 부속 서류들을 제출하는 과정을 거쳐 입학 허가가 나왔다면, 이제 여권발급, 신체검사, 비자발급 등을 거치는 단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비자를 받는 것은 입국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필요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서 제 시간에 발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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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청
필요서류 및 요령 |
본인신청시 필요서류: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군인신분증 등)이 필요하다
대리신청시 필요서류: 위임장(여권발급신청서 뒷면에 있음), 주민등록증 및 그 사본, 대리인의 주민등록증을 제시한다
인가된 여행업자, 인력송출업자 및 해외이주 알선업자가 대리신청시 본인의 주민등록증 및 그 사본, 여권수속 대행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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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발급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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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충분히 고려한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 한다. 왜냐하면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학을 떠나게 된다면 호주에서 학업을 하는 도중 회의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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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 |
호주에서 학업을 하기 위해 학생이 받아야 하는 필수 서류이다. |
가디언비자 |
호주의
가디언 비자는 나이 어린 유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과 함께 떠나는 가디언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가디언비자란? 가디언비자는 17세 이하 유학생의 법적 보호자에게 발부되는 비자이다. 가디언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은 유학생의 친부모나 양부모, 유언장에 의해 가디언으로 임명된 사람으로 학생이 유학하는 동안
모든 법적 권리와 책임을 지니는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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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에 관한 내용은 호주비자길라잡이에서 상세하게 소개 되고 있으니 호주비자길라잡이에서 필요서류 및 신청 요령 등을
확인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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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호주내의 숙소를 정하고, 항공권예약, 보험가입, 환전과 송금까지 하고
나면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이다. 출국은 적응기간을 고려해 학기가 시작되기 보름 전 쯤에 출발하는 것이 좋으나,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학기 시작 전 1~2달 간을 어학연수 기간으로 잡는 경우도 있으니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출국
준비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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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
장점: 안전하고 비용이 저렴하며 학교 근처에 있거나 학교 내에 위치하여 교통비
절약이 가능하다.
단점: 신청자가 많아 배정 받기 힘든 경우가 많고, Roommate와 방을
함께 쓸 때 Roommate를 잘못 만나면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다. |
홈스테이 혹은
팜스테이(Farmstay) |
장점: 현지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
단점: 집주인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며 생활패턴이 다른 경우 이에 적응하기
힘들다. |
공동(Share) 숙소
렌트(Rental) 숙소 |
장점: 원하는 분위기의 숙소를 직접 구할 수 있다.
단점: 집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므로 생활할 때, 하우스 메이트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가구를 스스로 마련해야 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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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숙소 종류별로 장단점이 있으니 잘 살펴 보고 자신이 원하는 유학 생활 스타일을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
룸메이트는 신중하게 고르자.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쉬운 일 만은 아니다. 편하고 친한 친구가 룸메이트로
지내다 앙숙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룸메이트와의 갈등이 학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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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예약은 출국하기 1~2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
+ 도착날짜는 수업시작 하루나 이틀 전쯤이 좋으며 항공권의 유효기간, 편도, 왕복, 영문이름 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
+ 가급적 출발 예정일을 복수로 하여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
+ 탑승 3~4일 전에 예약확인하고 일정을 변경, 취소 시에는 3~4일 전에 알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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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비자를 발급 받을 시에는 호주 정부에서 인정하는 유학생 보험(Medibank Private)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동반 가족들 역시 머무는 동안 이 보험에 가입해야만 한다.
+ 출국 후 학교에서 의료보험료에 대한 영수증을 받게 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Medibank에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 모든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 입원이 필요한 경우 최대 35일까지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 의료비 환불은 가까운 Medibank에서 하면 된다.
+ 다음은 유학생 의료보험료(OSHC)이다.
보험료 |
체류기간 |
본인 |
가족동반 |
3 개월 |
A$ 81 |
A$ 162 |
6 개월 |
A$ 162 |
A$ 324 |
9 개월 |
A$ 243 |
A$ 486 |
12 개월 |
A$ 324 |
A$ 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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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학생 신분증(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이다.
+ 극장이나 놀이공원, 버스패스, 박물관 등 여행 중 여러 가지 할인과 특전도 있다.
+ 신청시 입학허가서, 신청서 또는 학생증 사본, 사진 1매, 수수료 14,000원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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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 맡길 수 있는 짐은 기본적으로 Economy와 Business Class 모두 최대32Kg의 가방 2개까지만 허용되며 이 무게를 초과할 때마다 1Kg당 별도의 추가 요금을 낸다.
+ 짐은 가능하면 필요한 것들만 최소한으로 꾸리고, 그 외의 것들은 별도로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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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는 대부분 학비를 먼저 송금하므로 많은 액수의 환전을 할 필요는 없다.
+ 현금은 교통비나 식사비, 전화비를 고려해 약간의 소액권과 지폐($5, $10, $20, $50, $100)로 A$
400 ~ A$ 700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도착 후 현지에서 은행계좌를 개설해 부모님에게 송금을 받으면 된다.
+ 환전은 환율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환율이 유리한 시기를 잘 골라서 하도록 한다. |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학업을 위한 각오를 다시 다지는 일만 남았다. 내일에의 꿈이
열정으로 채워질 당신의 유학 생활에 해커스가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언제든 goHackers.com의
생활정보Q&A 에 여러분의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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