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석사를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ㅠ
학교마다 supervisor를 찾는 순서는 명시 되어있는데, 어느학교는 받아줄 교수를 찾은뒤 학교 지원해라, 어느학교는 지원한뒤 교수를 찾아라 그렇게 되어있네요.
학교 지원하고 교수 못찾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일단 지원은 안하고 교수님들 컨택해봤는데, 몇분이 말하길 니가 department에 지원을 했으면 그 서류(추천서 포함)를 검토해 줄 수는 있다, 그 중 한명은 너가 자신(교수)의 지역에 올 기회가 생기면 일대일로 만났으면 좋겠다 그러고...(합격도 안했는데 그 분 한명때문에 먼 곳을 가기에는 쫌...). 어떤분은 유학생은 안받는다고 하시고..
생각해보니 학교지원이 우선인 곳들의 석사 뽑냐는 선질문에 대한 답변들은 아무리 그 랩에서 석사생을 뽑아도 저에대한 서류가 불충분하니 저에 대해 뭘 보고 뽑겠냐는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또 교수님께 먼저 이메일을 안보내면 저렇게 유학생을 전혀 안받는 랩인지도 모르고 학교에 지원했다가 시간만 버릴것 같고...
석사지원하시는 다른분들은 교수님 컨택을 언제 했는지, 하고있는지 여쭙고 싶어요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