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Fall 부터 편입 원서 준비하고 있는 외진 CC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사실 그 주에 있는 주립대로 편입 할 생각으로 그냥 다른 필요한 에세이티나, 토플 같은 거 하나도 준비 안하고 미국에 와서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공부 하다보니깐, 다 난이도들이 생각보다 괜찮고, 우여곡절 많았지만 결국 4.0/4.0 GPA로 3학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편입 준비를 하려고 보니, 욕심이 생겨서 다른 30~40위권 대학에도 원서를 지원 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높은 점수의 토플이 발목을 잡더라구요...
대체할 English composition 2개와 Literature 과목을 하나 들었는데도 준비기간이 한달 공부해서.. 90점 받은 점수가 전부입니다 ㅠ (토플을 자신있게 점수를 만들 시간이 부족할 꺼같아서요 ㅠㅠ)
여기서 질문이, 30~40위권 편입을 위해서는 무조건 토플을 100점 혹은 그 이상은 넉넉히 받아줘야 합격이 되고, 그 이하는 원서 지원에서 바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 탈락 시키려나요 ㅠㅠ 홈페이지에 미니멈이라는 말이 많이 맘에 걸리네요..
토플을 대신 English composition을 보는 대학들을 일부 찾아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에세이와 GPA에 치중을 많이 두고, 토플은 부수적인 것이라고 간주 되어진다면 모험을 해보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