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Sep 13 10:09:24 | 23 | 13 | 19 | 12 | 67 |
Sun Oct 11 10:09:52 | 23 | 14 | 19 | 24 | 80 |
Oct 25 10:04:18 | 26 | 18 | 20 | 24 | 88 |
Sat Nov 21 10:03:59 | 25 | 23 | 20 | 25 | 93 |
Reading : 8월에 GRE준비한다고 어휘는 그때 공부하고 그 이후 딱히 공부안했습니다. 물론 리딩에 분야별로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접속사등을 통해 인과관계를 따지면서 정답율을 높였습니다. 저는 한달 학원 다녔는데 강사분은 인과관계에 대한 강조는 안하시더라구요. 틀린 원인을 어휘 모르는 것으로 여기더라구요. 음 암튼 저는 그랬습니다.
Listening : 귀가 뚫렸다라기 보다 시험에 긴장을 덜하다 보니 조금씩 들리더라구요...
Specking : 할 말 없네요.
Writing : 말씀드리고 싶은건 템플릿에 집착을 버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통합형 템플릿은 외우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이건 어느정도 기본적인 영어작문이 된다는 사람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저 점수를 받으면서 느낀건 논리전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템플릿에 끼워맞추면 헛소리하기가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물론 템플릿에 들어맞는 질문이 나온다면 그대로 써야겠죠)
예를 들면,11월달인가 질문이 이것이 나왔습니다.
'과거보다 현재 사람들이 타인에게 덜 우호적이다'
저는 과거나 현재나 둘다 우호적인데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소수에게만 예전보다 강하게 우호적이고, 과거는 두루두루 그랬다. 이런식이었어요.( Admittedly 이 부사 써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동의한다. 그러나 관점을 바꾸면 그렇지 않다. )
예시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근데 예시는 제 개인경험으로 진짜 3문장 심지어 2문장 쓰고 그랬어요.
각문단에서 주장을 뒷받침할 예시랑 통계자료를 넣지도 않았어요. 결론도 시간이 없어 한문장쓰고했어요. 동일한 단어도 계속 쓰고 했었어요. 그래서 저기 5점 까인곳에 그런 점수들이 있지 않나 생각해요.
결론은 작문이 어느정도 된다면 템플릿에 연연하지말고 논리전개에 치중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