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인학교 다니는 1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10학년 때 GPA 가 정말 너무너무 망해서 3.49/4.1 을 받았어요.
네 정말 많이 낮은거 저도 잘 압니다,,,
지금 11학년 마무리를 예상해보자면 4.15/4.3 정도 될거같아요,,
내년에는 AP를 많이 들어서 최대한 GPA 4.8 만점까지 수업을 짜보려고하는데 다 점수 잘 받기 어려운 수업들이라 만점 가까이 잘 받을 수 있을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데 내년에 AP 수업 개수를 조금 줄이더라도 GPA를 잘 받아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AP 를 최대한 많이 듣더라도 GPA 숫자 자체를 높이 받는게 좋을까요?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우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GPA 4.5 만점에 4.5를 받는것과
GPA 4.9 만점에 4.75를 받는것 중 어떤 상황이 더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 이미 받은 10, 11학년 GPA 저 결과들로 연대 HASS는 절대 불가능할까요ㅠㅠ?
SAT는 1400대 중반까지 나오고
AP는 나중에 볼거까지 합쳐서 총 8개 할거같구요
봉사시간 100시간 넘고
교내 수상이랑 비교과 활동들은 많은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