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유예 없이 스트레이트 apply가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12월 16일부터 포폴 작업 들어갔던 것 같아요. 막학기 논문심사 바로 다음날;; 왜 그렇게 일찍 석사를 가고 싶었는지.. work experience와 공모전 경험이 없는 건 엄청난 리스크인 것 같습니다. 포폴에 넣을게 없어욬ㅋㅋ 퀄리티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휴학이 없으니 공모전도 없고 유예도 없으니 경력도 없고...apply끝나고 결과 나오기 전까지 현상 하나 뛰었는데 포폴에 넣을게 무궁무진하더라고요. 영어가 높지는 않지만 rejection의 이유는 포폴이라고 생각합니다.(영어 점수가 커버 되지 못하는 것 같아 추가서류낼 때 유팬에 있을 때 A받은 final paper10장분량 냈습니다.) (gre점수는 왜 그리 낮게나오는지..) 유팬에서 성적이 좋아서 positive한 부분으로 작용한거 같아요. 그냥 빨리 펜 석사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졸업 후에 원하는 곳에 다시 지원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