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별로 없지만 IELTS는 형광펜 사용하면서 공부하는게 효과적인거 같아 여기에다 글올려 봅니다.^^
IELTS Listening은 우선 문제를 먼저 읽으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문제는 하나만 보고 있지 말고 문제를 앞서서 2~3문제를 미리 보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뒷 부분에 몇 문장 않되는 곳에서 2~3문제가 한꺼번에
말해 버리기 때문이죠.ㅋ 그래서 여러분들은 문제를 읽으라는 시간을 줄 것입니다..그때 한글로 읽으면서 외우려고 노력 하세요. 영어를 읽으면서 외울 시간이 없습니다.
직독 직해로 예상되는 내용을 미리 생각하시면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How much does it cost to send a postcard by airmail ?
여기서는 키 워드는 cost랑 by airmail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이 두 단어만 형광펜으로 칠하면 갑자기 2~3 문제가 한꺼번에 나와도 쉽게 형광펜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만 인식하면 문제를 놓치지 않고 쓸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듣기는 나중에 10분 답을 옮겨 적는 시간을 드립니다. 그때 충분히 깨끗하게 적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못하시는 분은 시간을 뺏기지 말고 한글 말이나 본인이 알 수 있게만 적고 작은 철자 틀리는 것에 얽매이지 않도록 하세요. 수험자의 뜻을 체점자가 정확히 인식 했다고 하면 맞게 해줍니다.
항상 왼손에는 형광펜 오른손에는 연필을 쥐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Reading에서는 다른 시험과 같이 순서적으로 시험이 나옵니다.예를 들어 1번 문제가 끝에 단락에서 나오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Skimming과 Scaning을 설명할까 합니다. Reading은 단어의 뜻만 알면 문법지식 없이 직독직해가 가능합니다.그리고 또한 한 단어의 뜻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전체를 모르는 것은 아닌걸 유의해 주세요.
문제를 먼저 빨리 외우면서 읽으세요. 그리고 중요한 key words를 생각해서 본문에서 찾으세요. 그리고 형광펜으로 색칠해 놓으세요. key words에 관련해서 1~3문장이 추려 질 것입니다. 그안에 답이 있습니다. 다른 쓸데 없는 문장을 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문제가 쉽다면 그렇게 찾을 수 있고 아니면 유사한 단어로 표현 될 것입니다.
또 먼저 부정으로 질문하면 부정으로 표현 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것도 작은 함정입니다.
What kind of service is faster than swiftair ?
라고 질문이 나왔다면 여기서는 문단 내에서 swiftair를 찾던가 아니면 service에 관한 내용을 빨리 찾으면 됩니다.
또한 Which is the best priority service if you want to send expensive jewellery abroad ?
라고 질문 했다면 본문에서 jewellery를 찾던가 아니면 Cost가 비싸게 설명되어 있는 문장을 찾던가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이유를 단계적으로 찾으면 됩니다.
특히나 Academic은 워낙에 문장이 길기 때문에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때 형광펜으로 빨리 그 단어를 찾아 놓으면 그 문장만 해석하면 답이 나옵니다.
형광펜의 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긴장하고 당황하게 되면 글씨가 한눈에 다 안들어 오기 때문입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 하기 위해서는 형광펜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Reading에서는 답안지를 옮겨 적는 시간이 없습니다. 감독자가 10분 혹은 15분 남았다고 알려 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 중 답안지에 먼저 안 쓰고 문제집에 쓴 후 옮겨 적는 분이 있다면 분명히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10분 남았는데 문제가 5~10정도 남았을 때에는 먼저 뒷 문제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냥 미리 써 놓은 답을 빨리 답안지에 옮겨 적으세요. 그리고 남은 시간에 정말 빠르게 Key words를 찾는 연습을 평소에 하신 분은 매우 유리합니다. 그 단어를 찾아서 부정인지 긍정인지 확인 후 답을 옮겨 적는 수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끔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36문제가 다 인 줄 알고 다 풀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뒷장 까지 확인해 보세요. 나머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어느 수험생의 실화 입니다. 황당한 경우이지요. 시험관은 제출을 제촉하고 4문제를 버리자니 아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