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다 알아듣는건 아니지만 맥락 다 이해해놓고 예시 디테일같은것도 잡아놔도.. 시험당일날 문제만 보면 띵 해요. 저 최지욱쌤 정규,액츄얼 인강도 반 이상 들었고 시그널 출제포인트도 다 외웠는데 ㅠㅠ 지문 반 이상 이해해놓고 문제를 보면 못풀겠어요.. 시간조절도 못하겠고요. 시간때문에 몇 문제씩 통째로 매번 날리고요. 근데 공부할때 심지어 스크립트 복습끝내고 틀린 문제들 다시 리뷰할때.. 다 복습해놓고 문제 다시 풀면 또 틀리는 경우도 자주 있고요.. 머리가 안좋은건가요... 리딩은 22~24점 정도 나오는데 리스닝이 항상 10점 초중반이에요. 진짜 환장하겠네요.... 해커스책이랑 실제시험이랑 리스닝 성격이 좀 다른거같기도하고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는게 답일까요? 이거 그냥 양치기하다보면 감이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