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빠떄문에 미국에 9학년 때와서 1년 지내 본 고등학생입니다. 아버지 꼐서 비자 문제로 10학년 중간 하다 가야 한다네요.. 6개월 연장해서 명문 사립 가고 싶었는데... 세상 뜻대로 안되더군요...
중2를 졸업하고 온지라 한국사정은 대충 알아요...
영어는 잘해서 토플도 113이고 PSAT(모델)는 227 SSAT(모델)는 2200 정도 나오는데요. (요새 여름방학에 나온점수들)
이명박 대통령 꼐서 해외에서 온 학생들 특목고 편입을 많이 막아 놓은 상태이라... 일반고 밖에 못가죠. 제상황에서는 특히 ㅠㅠ (10학년 2학기 이후로 바꿔낫어요.)
한국대학도 SKY 붙으면 갈생각도 있겟지만 저의 꿈은 미국에 Stanford 가서 공부하는거라서요.
1. 강남에가서 내신관리가 더 잘되나요 아님 목동이 훨씬 나은가요 ㅠㅠㅠ 아니면 다른데좀 추천좀해주세요..
2. 내신 1등급 다받고 강남에 유명한 학원에가서 AP 공부 열심히해서 5점 많이 따놓고 SAT 2300 넘기면 충분히 갈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3. EC가 딸릴탠데 봉사활동은 미국에서 100시간 넘게 해오고 또 한국가서도 고1,2 때는 할꺼니까 문제는 없는데 운동을 어떻게 대체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돈문제로 미국에 대학을 못갈 상황일때 대비해서) 제 영어 실력이면 수능 충분히 1등급 나오겠죠? 제가 실수를 쫌 많이 하는 타입이라 서요 ㅠㅠ 1-3개 정도는 1등급 나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