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관련 궁금한 점이있어 처음 글 써보네요ㅎ.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는 작년에 UC계열 학부를 화학과로 졸업했고 UC San Diego에 석사지원을 해서 최근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실 작년에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급하게 대학원에 지원했었습니다. 준비할 시간이 없었어서 합격할거란 기대가 없던 중 붙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만, 석사로 지원한 것이라 고민이 되네요. 다른 곳들에는 박사로 넣었는데 그게 됐으면 차라리 고민이 없을텐데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자 후기모집 원서를 낼 준비를 하고있었고, SPK와 연고대에 석박통합으로 지원할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것은 화학 전공으로 미국에서 석사를 한다는게 메리트가 별로 없어보여서 입니다. 일단 석사과정은 펀딩도 많이 해주지않아서 돈이 많이 깨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또, 석사 후 이어서 같은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한다해도 석사 때 기간은 잘 쳐주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서 고민이 됩니다. 제게 선택지가 3개 있는 것 같은데,
1. UCSD에 진학하여 석사후 박사과정을 밟는다.
2. 한국에 남아서 대학원에 진학한다.
3. 1년 더 준비해서 다시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한다.
이 셋중에 어떤게 가장 괜찮을까요..
아 또, 제가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연구를 하고 싶긴하지만 취업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학과로 석사과정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는게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유기합성쪽입니다.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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