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으로 박사과정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는 한국에서 나왔지만 외국 친구들이 많았어서 항상 영문 이름(Preferred first)을 사용하면서 소통해왔고,
박사 입시 때에도 Preferred first를 기준으로 소통해와서 랩 내에서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만, 박사과정부터 아예 대외적으로도 preferred first로 알려지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이에 대해 여기 계신 학계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식은 Gildong Hong -> John Gildong Hong 이고,
현재까지 논문 저자명은 Gildong Hong 이었습니다. 제 legal name 또한 Gildong Hong입니다.
1. 대외적으로는 Gildong Hong을 유지하고 사적으로만 John을 사용
2. 이제부터 전부 다 John Gildong Hong 으로 통일하여 알리기 (저자명 등도)
3. 영문이름을 버리고 이제부터 전부 다 Gildong Hong 으로 통일하여 알리기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개인적인 선호도 있지만
동명이인 문제나 자기소개 시 편의성도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연구분야가 비슷한 동명이인 연구자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논문 저자명이 달라지는건 ORCID 등으로 통일해서 관리하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누군가는 또 교포도 아닌데 이렇게 미들네임을 추가하는 것도 웃기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구요.
어떻게 처신하는게 가장 professional할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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